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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이뻐!! 마치 우리 교회 성도님들처럼 너~무 이뻐요!!!

Web Team |

2018-09-16 21:26:00 |

조회: 622

먼저 퀴즈 하나 아니 두 개!


1. 이건 무엇일까요? 아마도 아실 것 같고






2. 그러면 이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요? 


  


저와 산행하는 부목사님들께 들은 사람들은 빼고


답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일 먼저 두 가지 정답을 댓글로 맞춘 분에게는 주일날 광고한 저의 최신간 3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산도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







나팔꽃도 예쁘고

 






미자씨(김미자 말고 오미자)도 예쁘고









오늘 딴 꽃송이버섯도 예쁩니다!(동영상도 보세요!)

 






 



 



그러나 가장 예쁜 건 역시 달갈버섯!!! 


얼마나 예쁜지 설레이는 가슴으로 감탄을 연발하며 채취했습니다.   


이건 흰달걀버섯! 달걀버섯 중 가장 덜 예쁩니다.







이건 예쁜 노란달걀버섯!

















이건 가장 예쁜 빨간달걀버섯!






















얘들 좀 봐!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네가 꽃인줄 아니?









특히 세 번째 너!


정신차려! 밥상차려! 너는 꽃이 아니라 버섯이야!


얘도 희한하네요. 개구리 '왕눈이'예요.








오늘 버섯산행은 완전 풍산입니다. 


얼마나 많이 땄는지 함 보실래요?











그래서, 김옥경, 진성원, 이윤석, 박상백, 곽소영 목사님 


또 송선주, 이진숙, 이양임, 박수련 전도사님, 


그리고 함영훈, 김경원 안수집사님, 막내 변애란 권사와 나눔했습니다. 


끝으로, 이건 무엇일까요?









산에서 제일 많이 쏘이는 벌의 집입니다. 


특히 가을철에 산에 다니면 벌에 자주 쏘입니다. 


나뭇가지를 최대한 건드리지 말고 요런 벌집이 있나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면 벌에 거의 쏘이지 않습니다. 


에구~ 손중혁 목사님이 벌에 쏘였어요. 그것도 세 방씩이나...


난생 처음 벌에 쏘였답니다. 


여러분 모두 축해해주세요. 


벌에 쏘였는데 왠 축하냐고요? 


세 방을 쏘였어도 괜찮은 걸 보니 알레르기는 없는 것 같아요.


산행 멤버로 합격입니다. 


그나저나 알 수가 없네요.


암만 봐도 손 목사님이 꽃처럼 예쁘진 않은데 왜 그렇게 벌들이 환장하지요???


p.s 참고로, 달걀버섯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생으로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마치 고급요리 같은 환상적인 맛이 난답니다. 아이들도 아주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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