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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오지에서 들려온 아름다운 두증인 전도단의 간증!!! (인천 두증인전도단: 2018.6.11)

Web Team |

2018-06-14 22:01:06 |

조회: 361


인천 두증인 전도단에서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전북 무주 산골 오지로 전도를 다녀왔습니다.




오지소식 첫번째, 

 지난 주 인천 *병원에서 만난 부부중에 예수님을 영접하신분이 계셨는데, 남편분의 간곡한 부탁이 있어서 전북 무주로 인천두증인 전도단에서는 처음으로 오지 전도를 가게되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전화를 드렸을때,
 노부부께서 저희들이 온다라는 말을 듣고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무주 산골에 도착했을때  노부부가  얼마나 기대하며 기다리셨는지 아침부터 나물을 캐서 저희들을 주실려고 반나절동안 다듬으시고, 잘 삶은 나물을 저희들 오자마자 내놓으셨습니다. 저희들을 보시고 어찌나 반가와 하시는지 우리를 정말 기다리고 계셨구나 라는 마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산골 오지라 노부부는 동네에 아프고 기도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이라고 방송으로 알려서 마을 주민분들이 거부감없이 복음을 잘 받아들이도록 미리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남편 어르신께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해드리고 사고로 인한 우측 어깨 인대파열 증상을 다시 한 번 치유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병원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한 어깨는 전혀 위로 올릴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렸더니 팔이 쭉쭉쭉 너무나 쉽게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팔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발견한 남편께서는 너무나 놀라와 하시고, 옆에서 지켜보셨던 부인께서도 어머 어머하시면서 놀라와 하셨습니다.팔을 돌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의사의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만 들어야겠네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고통에서 자유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신 어르신께서는 6 년동안 보지 못한 둘째 아들을 용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아들을 진심으로 용서하셨고 또한, 미안하다고 전화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남편의 치유와 마음을 만져주신 모습을 본 부인께서는 더욱 마음이 열려지셔서 마음가운데 정말 하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남편보다 더 절실함이 있으신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부인의 과거를 기도를 통해서 알게 하셔서 말씀드렸더니 본인이 살아왔던 험난한 세월을 고백하시며, 복음을 마음가운데 받아들이시면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눈물로 영접하셨습니다.팀원중 한분이 환상가운데 하나님을 잘 믿고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이 하늘에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니 더욱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전에는 남편이 교회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앞집 아들 따라서 나갈 것이라고 결단하셨고, 예수님을 만난 남편 또한 교회가도 괜찮다고 부인을 교회 가실 수 있도록 기꺼이 허락하셨습니다.




아주머니는 오른쪽 무릎관절염으로 인해 집 앞까지 택시를 불러 다니실 수 밖에 없는 상태이셨는데, 치유선포 후 움직이셨을 때 통증이 사라지고 아주부드러. 워졌다고 하셨습니다.복음 앞에 변화된 남편분은 나무로 조각한  뱀 형상의 우상들을 버리기로 결단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내를 교회에 다니지 못하도록 반대하고 계셨는데,  주님께서 남편분의  마음을 강력하게 만져주셔서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오지 땅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지소식 두번째,



농번기라 밭에서 일하시는 어르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어르신 한분에게 다가가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셔서 그 주위를 맴돌며 어찌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때 저 멀리서 할머니가 우리를 바라보시더니 하시던 일을 내려두고 밭 한쪽 자리 앉으시는 것이보였습니다.  이때다 싶어 얼른 어르신 가까이 다가가 준비해간 음료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말씀을 건넸습니다. 80세이신 김** 할머니께서는 우리가 길에서 지나가는 것을 보시고 본인에게 왔으면 하셨다고 하셨습니다.우리는 할머니에게 복음을 전해드리자 할머니는 자신은 까막눈이라 글도 모르고 배운것도 없어서 교회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할머니, 예수님 믿는 것은 까막눈이어도 배운 것이 없어도 마음으로 믿으시면 되어요라고 전해드리자 그래, 그럼 나도 교회 나가서 예수님 믿을 수 있는거야?” 라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죽으면 어떻게 되나 생각하셨던 중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 전해드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에 갈수 있다고 전해드리자 할머니는 나도 그 예수 믿고 싶다고 하셨습니다.할머니는 함께 진실한 마음으로 영접 기도를 따라 하셨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들이셨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선하게 사시겠다고 약속하시며 돌아오는 주일부터 가까운 교회로 나가시겠다고 손가까지 걸며 약속하셨습니다. 영접 기도를 마치고  불편하신 곳이 없으신지 여쭈어보니 농사일에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치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할머니께서는 일어나시며 아고 힘이 난다!”를 외치며 기뻐 하셨습니다. 귀한 영혼을 만나주시고 영과 육을 강건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지소식 세번째,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에 들어가 길 중턱에 자리잡은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할아버지가 저희를 보시더니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쑥떡과 물을 주셨습니다. 할머니께 아프신 데가 없는지 여쭈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아픈신 데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치유기도 해드릴 때 할머니의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다는 것이 감동되어 선포 해드렸더니, 할아버지께서 할머니의 허리와 다리가많. 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할머니께서는 치유 기도를 받으시고 움직이실 때 허리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허리가 훨씬 드러워 졌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치유를 통해 마음이 열린 할머니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음이 가난해진 할머니는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할아버지께서도 당뇨가 있으시다고 하셔서 치유를 선포 할 때 눈이 밝아지셨고 본 잘보인다고 하셨습니다스스로도 이전보다 훨씬 잘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열린 할아버지께서도 복음 앞에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성령세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두분은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방언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기뻐하셨습니다. 두분에게 매일 방언으로 기도 하시길 권해드리고 해아래 명백한 진리 책자와 큰 글씨로 코팅한 말씀카드도 방에 붙여드리고 왔습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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