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11-12-29 11: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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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중보기도학교와 예언전도학교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임들이 주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요예배의 참석자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국내외에서 교회를 방문하시는 분들 보기에 덕이 되질 않습니다. 새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를 이전하기 전에 이 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요예배 방문자가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상의한 끝에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1. 큰믿음인터넷 방송국에서 매주 실시간 방송했던 수요예배 중계를 새해부터는 하지 않습니다. 수요예배 실시간 중계는 지교회들이 전국 주요도시에 세워지기 전에, 집에서 교회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참석이 불가능해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서울 큰믿음교회에 출석하는 지방에 사시는 성도님들도 가까운 지교회의 수요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가 없어졌으므로 새해부터는 수요예배 활성화를 위해 더이상 실시간 중계를 하지 않습니다.
2. 서울 큰믿음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자를 종전에 서울 교구 목사님들이 하던 것을 국내 협동목사님과 정기 치유성회 강사와 부교역자가 없는 지교회를 제외한 지교회의 담당교역자들이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배가 되고 그리고 지교회 담당교역자들의 설교 수준과 영적 상태도 파악할 수 있어 다음 번 인사이동 때 반영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수요예배 담당자 명단 - 일산: 장한전도사 의정부: 손중혁목사 전주: 김우겸목사 대구: 김국희전도사 울산: 이창현목사 창원: 김태엽목사 광주: 김민형목사 부산: 이윤석목사 순천: 박정민전도사).
성도 여러분. 새해부터는 모두 수요예배에 열심히 참석해주십시오. 그리고 새해부터는 교구를 강화하고 셀 그룹 리더들을 재 교육하여 교회에 등록하고도 무관심 속에 방치되거나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새 신자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등록은 했으나 출석하지 않는 잃은 양 찾기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새해부터는 모든 찬양팀, 중보기도학교, 예언전도학교의 주요 사역자들도 모두 셀 그룹에 소속되어 셀 그룹 리더들이 되게 할 것입니다. 그와 함께 각자의 파트에서 사역하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 부흥과 대 추수가 오고 있고 따라서 앞으로 잡힐 엄청난 양의 물고기들을 위해 그물에 구멍 뚫린 곳을 수선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P. S 지난 주 지난 1년 어간에 가장 많은 분이 주일낮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역대 최고인원기록과 불과 10여명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전도하고 낙심한 자들을 권하여 대 부흥과 대 추수의 원년인 2012년 새해 첫 주부터 신기록이 경신되고 매주 계속해서 경신되도록 여러분 모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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