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2-26 21:20:23 |
조회: 432
이제 저와 함께 산 길을 걸어볼까요?
길이 얼어서 빙판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부터는 임도입니다.
걷다보니 고드름도 보이고
나무도 추운지 두터운 버섯 옷을 입고 있네요.
그나마 누가 야생동물을 위해 먹이를 준 것을 보니 조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보니 개울물이 완전히 얼었습니다.
개울물 뿐 아니라 폭포도 꽁꽁 얼었습니다.
자연이 그린 수묵화 감상하실래요?
그러나 역시 녹색이 좋네요.
빨리 온 산이 녹색 옷으로 갈아입는 5월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5월을 기다리는 이유???
5월이 돼야 고패(산삼 싹)가 올라오거든요.
벌써부터 오옆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러나 제가 고패삼 보다 더 원하는 것은 여러분이 모두 1000만명 서명운동에 서명하시고 3월 1일날 광화문 교보문고 앞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그럼 그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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