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공지

목록보기

할렐루야! 큰믿음교회를 거짓과 곡해로 매도하던 이단사냥군들과 그 하수인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겸손 |

2009-06-07 00:00:00 |

조회: 224

 

그동안 큰믿음교회를 거짓과 곡해로 매도하며 집요하게 공격해온 이단 사냥꾼들이 한기총에서 쫓겨나고, 역시 같은 방법으로 남을 매도하고 복귀를 시도했으나, 이제는 그들의 사악한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래의 호소문과 기사를 함께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그들의 종말이 가까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교체청원에 나선 이용호 목사는 현 고신 총회장이며, 최병규 목사는 고신 이단상담소장입니다. 이들은 제가 교회 안에서 2%만 구원 받는다(불신자를 포함한 간증인데)고 주장했다는 거짓말을 근거로 지난 총회 때 "집회 참여 주의"라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모 언론사 사장의 말에 의하면 이용호 목사는 최삼경의 결정을 그대로 따르는 자이고, 최병규 목사는 최삼경과 함께 이단 사냥꾼 4인방으로 불리는 자입니다. 이런 자들에 의해 지난 고신 측 총회 때 내려진 결정은 불의한 것이며 고신 교단의 수치이며 원천적으로 무효임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최병규 목사는 지난 총회 전 저와의 두 번의 전화 통화에서 "나도 변목사님이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라고 2번 모두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고 궁지에 몰리자 다음 총회를 통해 저를 이단으로 몰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들이 큰믿음교회를 상대로 어떤 모함을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의로우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불법이며 신뢰할 수 없는 것임을 여러분 모두에게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교계 지도자분들께 드리는글 (펌글)

 

한국 교회를 이끌어가시기 위해 날마다 주님의 귀한 복음의 사역에 진력하시는 교계 어르신들께 인사드립니다. 
한기총 임원회는 4월 24일 투표를 통해서 허식 목사(예장대신)를 이대위 위원장에서 제명한 바가 있습니다. 한기총 임원회는 2월경에 허식목사와 관련하여 5인조사위원회(문영용목사,정금출장로, 권순직목사,장병찬목사,신명범장로)를 구성하여 4월 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그것을 근거로하여 투표를 진행하였고, 결과적으로 허식목사는 위원장직에서 제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와 의혹들이 있는데도 이 사실을 아는 이들도 미미하고 언론들조차 제대로 보도하질 않아, 이를 한국 교회가 바로 알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되어져 정의를 바로 잡고자 이렇게 서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1. 5인조사위원회의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고서 
5인조사위원회는 조사보고서에서 1. 허식 목사가 과천시장에게 “신천지 건물의 외곽지역 건립 허가”를 건의한 것 2. 집회 중에 “안식교는 이단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 3.신천지측 대표를 수차례 만난 것을 문제 삼으면서 허식목사가 이대위원장으로서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아주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고서였습니다. 1. 과천변두리지역의 신천지본부건설 허가 건의를 했다는 것은, 신천지가 이단이라 할지라도 시청에서 건축을 불허할 명분이 없을뿐더러 합법적으로 건축허가를 받으면 막을 방법이 없다고 판단함으로 과천 중심지보다는 외각에 있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뜻으로 말한 것이며 2. 이단 대처 집회 도중 “모 신문에 보니까 미국에서는 안식교가 이단이 아니더라”는 취지였으며, 이는 당시 강사로 나온 안식교 출신의 진용식 목사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였고 3. 신천지와의 접촉은 연합회 차원에서 만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보고서는 앞뒤 상황을 다 잘라 버리고 편파적인 내용만을 왜곡해 기술한 것입니다. 한기총 임원들이 이 보고서만을 토대로 해서 투표를 한다면 누구라도 허식목사에 대해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2. 왜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었나? 
교체 청원인들과 5인조사위원들이 깊이 결탁돼 있는 관계였기 때문이며, 교체 청원을 한 이들의 입맛에 맞게 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결탁되어있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사실로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첫째, 5인 조사위원회는 처음에는 허식목사와 교체 청원인들 사이를 중재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허식목사에게 “몇몇 전문위원들 받아 들여주면, 문제 없는 것으로 처리하여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교체 청원한 이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입니다. 이에 앞서 최희범 전총무도 앞서 최삼경목사 등 몇몇 전문위원을 받아드리는 것으로 하고 더 이상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제안을 허식 목사에게 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허식목사는 자신이 결백한데, 정치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처럼 포장하고 싶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 문제있는 사람이었다면 자신의 허물을 덮고 싶어서라도 그 중재안을 받아드렸을 것입니다. 
둘째, 애초에 한기총 실행위원회는 “허식 목사에게는 일단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하고, 5인조사위원들에게는 이대위원장으로서의 적합성 여부를 조사하라”고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5인위원회는 중재안이 받아드려지지 않자 느닷없이 허식 목사에 대한 직무정지 요청을 했습니다. 이는 조사위원들이 월권행위를 하는 것으로 교체청원인들의 주장을 대변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볼때 5인위원들은 교체청원인들과 깊은 유착관계가 있고, 교체청원인들의 입김이 조사위에 강하게 작용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3. 5인 조사위원들과 교체 청원한 이들은 어떤 관계인가? 
애초에 이번 교체청원은 기존 이대위원 13인이 이번에 위원장이 교체되면서 자신들이 한기총 이대위에서 배제되자 기존 한기총 이대위의 기득권을 잡고 있던 박형택, 정동섭, 진용식, 최병규, 최삼경등이 자기 기득권을 되찾기 위해 꾸민 일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작년에 이대위 부위원장이었던 허식목사가 이번에 위원장이 되어서 자신들을 배제하자 “자질이 부족하다, 자격이 없다”는 억지주장을 하며 자신들의 인적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교체청원서를 올린 것입니다. 
5인 조사위원들은 청원인들과 같은 교단이며, 교단 내에서 교류가 가능한 인물들이었습니다. 허식목사는 이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없다며 불합리함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5인조사위의 두 달간의 행보를 보면 객관적 입장에서 조사를 했다기보다는 교체청원인들의 입장을 대변해왔다고 할 수 있으며, 보고서 또한 왜곡된 것을 보면 교체청원인들의 입맛에 맞게 조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일설에의하면 이번에 ‘조사위’가 교체청원서를 냈던 인물들과 금권적인 결탁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런 편파적인 조사위의 행보에 대해 한기총이 놀아난 것입니다.

 

4. 교체 청원한 이들은 누구이고 누가 주도했나? 
이번에 이대위원장 교체 청원을 한 이들은 이용호(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한명국(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최삼경(이단사이비상담소장), 박형택(전이대위부의원장/전문위원), 진용식(이대위부위원장), 최병규(전이대위부의원장/전문위원), 유인몽(이대위 서기), 정동섭(전부위원장/전문위원), 근광현(이대위부서기), 탁지원(전문위원), 김영재(전문위원), 박용규(전문위원), 최재우(전문위원) 등 13인입니다. 
이들 중에서 특히 주도적으로 청원하고 로비를 벌인 인물들은 최삼경을 필두로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 정동섭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삼경목사는 한기총 전총무인 최희범목사를 만나서 중재안을 얘기해달라고 요청한 사람으로 최삼경목사를 비롯한 몇몇이 교체청원의 주도적인 인물입니다. 
이 중에는 진용식목사는 안식교 출신에 초등학교 졸업 학력의 수준 이하의 목사도 아닌 목사입니다. 어떻게 목사가되었는지 알려져 있지도 않으며 이단출신이면서도 제대로 된 정통신학의 교육도 받지 못한 자가 이단 감별하겠다고 자처하고 나서고 있고 이런 사람들을 전문가로 세워서 가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정동섭목사는 한술 더 떠 구원파 출신에 목사안수를 어디서 받았는지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하나 되는 기쁨’이라는 해괴하고 변태적인, 성경을 性적으로 해석한 책의 추천사를 써서 한기총을 망신시킨 사람입니다. 
최병규목사는 자신이 제명되자 “한기총이 이번 사태와 같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는 것은 ‘지도부 자체의 신학적 건전성'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한다. (중략) 이러한 사태에 이르도록 한 대표회장을 비롯하여 실행위원들과 임원들은 한국교회를 향하여 적절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는 주제 넘은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서로 유기적인 공생관계를 이루며 서로의 문제를 감싸고 한기총 이대위를 농락해왔습니다.

 

5.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1>허식목사가 선임되자 대표회장에게 항의한것 
교체청원인중 일부는 한기총이대위원장이 허식목사가 뽑히자 엄신형 대표회장님을 찾아가 “우리는 침례교단의 한모목사를 밀었는데 왜 허식이 되었느냐”면서 따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금껏 자기 입맛과 코드에 맞는 꼭두각시를 위원장으로 세우고 결국 자기들과 공생관계에있는 몇몇과 패거리 정치를 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허식목사가 위원장이 되자 이들은 5인조사위원들을 종용해 기어이 허식목사를 몰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들은 정말 문제있는 한장총 이대위원장의 모 인사에 대해서는 함구한 바 있습니다. 자기들 코드에 안 맞으면 문제가 없어도 문제있다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문제가 있어도 함구하면서 소위 꼭두각시 위원장을 세워놓고 몇몇이 모여서 기득권을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엄신형 대표회장님이 또다른 인물을 이대위원장으로 임명해도 자기들 입맛에 안 맞으면 또다시 한기총을 치고 흔들 위인들입니다. 
2>교체청원인들이 중재를 요청한 사실 
허식목사가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엄격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교체청원을 주도한 이들은 자신들을 이대위로 복귀시켜준다면 허식목사의 자격시비를 더 이상 문제삼지 않겠다는 식의 파렴치한 행태를 보이며, 타협안을 제시했습니다. 이것이 소위 이단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해야 할 제대로 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까? 적어도 이단문제나 이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공의의 입장에 서서 조금의 타협이나 협상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신들의 자리보존을 위해서 전직 이대위 부위원장을 문제삼고 교체청원을 한 것입니다. 이는 그야말로 제 자리보전을 위해서라면 '이단도 이단이 아니라고 하고, 이단이 아닌 사람도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는 추잡한 행태를 보인 것이라 여겨집니다. 
3> 교체청원인들과 5인 조사위원들과의 결탁 
교체청원을 주도한 소위 이단 전문가라는 이들이 허식목사에게 5인조사위를 통해서 중재를 요청했다는 것은 한편으론 허식목사가 별문제가 없지만 꼬투리 잡은 것임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허식목사가 중재안을 받아드리지 않자, 이들은 5인조사위원들에게 금품로비를 했을 것이고, (허위보고서를 낼 수는 없으니) 왜곡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을 것입니다. 
4> 5인 조사위의 왜곡된 보고서로 인해 허식목사 제명 
5인 조사위원들의 왜곡된 보고서로 인해 한기총 임원회에서 투표결과 결과적으로 허식목사는 위원장직에서 제명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한국교계가 얼마나 어이없는 장난에 놀아나고 있는 것인지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몇몇 사람들이 주도하여 위원장을 교체청원하고, 그들 지휘봉에 맞추어 5인조사위원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피리불었으며, 한기총 임원들은 그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춘 격이지요. 이런 식이라면 그 어느 누가 위원장직 자리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교회에서도 돈없고 힘없는 이는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합니까? 교계의 어르신들께서도 이런면에 책임이 있음을 밝히 아시고, 한국교회가 몇몇의 위인들에 의해 우롱당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기총, 이대위원장 재심 요청 받아들여

3분의 2 찬성으로 가결… 기하성은 실사위원 선정해 사태 파악 [2009-06-04 13:43]

 

▲ 한기총 임원회가 4일 오전 11시 제20-5차 임원회를 가졌다. 엄신형 대표회장이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이하 한기총)가 허식 이단대책위원장의 자격 조사에 있어 ‘불공정했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전면 재조사키로 했다.

 

한기총은 4일 오전 11시 제20-5차 임원회를 갖고 허 위원장이 제기한 ‘<이대위 위원장 교체 청원에 대한 조사위원> 기피신청 및 재조사 청원의 건’을 다뤘으며 3분의2 찬성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임원회는 새로운 조사위원으로 7인을 선정키로 하고 이를 대표회장에게 일임했다.

한기총은 지난 임원회서 허식 위원장에 대해 “이대위원장으로 자격이 없다”는 5인 조사위원의 보고를 받아 교체를 가결했으나, 허 위원장이 이번 조사가 불공정했다는 이유로 위 건을 청원했다.

허 위원장이 이번 청원 이유에 대해 ▲교체 청원을 제기한 당사자들이 소속된 교단 목회자들이 조사위원에 선정되어 조사가 불공정했다는 점 ▲조사 도중 초법적 협상안을 제안받았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후 실행위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나 “실행위에서는 해당 문제를 다룰 수 없다”며 임원회로 넘겼고 이날 거수로 최종 가결됐다.

한편, 5월까지 행정보류를 ‘유예’했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 대해선 현재까지 교단 내 문제해결이 종료되지 않은 관계로 사고교단 실사위원 5명을 선정해 다음 임원회까지 조사키로 했으며 위원 선정은 대표회장에게 일임했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다음글 할렐루야! 큰믿음출판사의 22번째 책 "양신역사"가 출간 되었습니다 예세 2009-06-10 00:00:00
이전글 한동대, ‘분향소 논쟁’으로 공개청문회까지 개최 겸손 2009-06-02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