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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임명동의안 2표차 부결…靑 “상상도 못했다” 맹비난!

Web Team |

2017-09-11 15:00:02 |

조회: 513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찬성145표·반대145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1일(오늘) 국회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출석 의원 293명 가운데 찬성 145명, 반대 145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부결 처리했다. 가결 정족수보다 찬성표가 2표 부족했다.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사 표결이 부결되기도 이번이 첫 사례다.


청와대는 김이수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서 부결된 것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 "무책임의 극치", "가장 나쁜 선례", "실망과 분노"라는 날선 메시지를 쏟아내며 야당 책임론을 강경하게 제기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굳은 표정을 지으며 실망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국회 부결 직후 브리핑을 갖고 "상상도 못했다"며 "다른 안건과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연계하려는 정략적 시도는 계속됐지만, 그럼에도 야당이 부결까지 시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논평했다.

이어 "김 후보자에게는 부결에 이를 만한 흠결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오늘 국회에서 벌어진 일은 무책임의 극치, 반대를 위한 반대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대브리핑룸에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리아미잘드 리아꾸드 국방부 장관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08.02.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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