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4-04 10:58:54 |
조회: 457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편 8:1)
할렐루야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7년 전 극적으로 주님을 만난 후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단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주님을 선포하는 곳을 찾으려고 많은 곳을 헤메었습니다.
교회, 기도원, 선교단체 등... 하지만 무언가 부족하고 어딘가 모르는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로 주님이 또 극적으로 인도해 주셨고 수년이 지나는 동안
무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이 중심으로부터 있었습니다.
수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부흥이 선포되고 있는 지금.
저는 매일의 삶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교회를 떠나갔던 영혼들이 돌아오고,
정말 변화될거 같지 않았던 가족들이 변화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가장 놀라운 것은 조울증 증상이 있었던 제가 심령이 깊은 평안으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이 깊은 평안으로 인해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라는
고백이 영에서 부터 흘러 나와 저를 날마다 강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저에게 계속 사랑을 고백하며 신랑으로서 충실하셨는데
저는 이제서야 주님의 신부로서의 사랑을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랑이신 주님 주님은 너무나 좋으신 나의 신랑이십니다.
너무나 섬세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고귀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놀라우신 주님이십니다.
세상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주님 죄송해요.
최고의 주님이 나의 주님이신 것으로 인해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사랑해요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너는 나의 신부라 (2017.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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