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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속 개구리

Web Media |

2016-12-16 00:12:30 |

조회: 644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이 있는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교회를 알기전에

한국에서 유명한 초대형교회 여러 곳을 수년간 다녔습니다. 

인터넷과 책을 통해서 한국에서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그 당시

"냄비 속 개구리"였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선교,기도,제자훈련,봉사,방언 '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예수님'께 관심이 없었습니다.

 

즉, 저는 음부에 있었습니다.

미련한 것으로 충만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채찍'으로 맞았어야 했습니다.

'훈계'를 들었어야 했습니다.

'징계'를 받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

 

죄와 회개에 관한 메세지를 유명한 대형교회에서 거의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죄에 관한 설교'를 가뭄에 콩나듯 들어본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중 눈치로 걸러진, 흐리멍텅한 메세지였습니다.

 

'세례요한'처럼

'담임목사님'처럼

'찰스피니'처럼

 

강력하게 '회개'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

 

대형교회를 다니던 저는

 

냄비 속 개구리처럼

죽어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전 책망을 받아야 했습니다.

채찍을 맞아야 했습니다.

정신 차려야 했습니다.

꾸지람을 듣고 지혜를 얻어야 했습니다.

 

...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사랑하는교회를 다닙니다.

 

예배시간 담임목사님 말씀과 기도시간을 통해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을 받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때로는 아프지만 좋습니다.

때로는 힘들지만 너무 좋습니다.

 

그런 모든 것이 저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알기에 전 정말 좋습니다.

 

더 책망받고 더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교회로 가는 것?

생각조차 안합니다.

 

또다시

냄비속에서 죽어가는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냄비(종교적 교회)속에서 죽어가는

개구리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 개구리 여러분

 

여러분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속히 냄비 속에서 나오세요

 나올 수 있을 때 나오세요

 

더 지체하다가는 나올 수 있는 기회조차 잃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끝입니다. "

 

 

 

 

 

글쓴이: 위닝보이
원글 : http://cafe.daum.net/Bigchurch/7aS/5602

출처: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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