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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으면

Web Media |

2016-12-15 23:32:01 |

조회: 438


손을 뻗으면 하나님이 만져질 것만 같았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 허작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사회를 보시는데 무언가 평소와는 다른 깊은 임재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말씀하시는 내내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나 실제적이어서 손을 뻗으면 하나님께서 만져질 것만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 내내 실제로 함께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중에는 예수님을 놓치고 살아온 것에 대한 분함과 억울함과 원통하는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통곡이 나왔습니다. 세상 살면서 큰돈을 사기당한 것처럼, 가족 중에 큰 화가 생긴것처럼, 억울하게 죄인으로 매도당한 것처럼 예수님을 놓친것이 원통하고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어 기도 내내 통곡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서 만족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다고 하신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더욱더 영광에서 영광으로 만족함 없이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을 매일같이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글쓴이: 시원한바람
원글 : http://cafe.daum.net/Bigchurch/7aS/5593

출처: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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