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통합검색		검색

통합검색		검색

목록보기

슈퍼관리자 |

2016-12-11 19:17:39 |

살아계신 주님께 감사찬양 올립니다!!

2013년 9월, 친정 아버지의 췌장암 4기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67세의 연세에도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가신적도 없고 너무도 건강하셔서

아버지의 암선고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충격도 잠시,

자녀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부인하며 자신의 의지와 판단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아버지

그 분의 자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안타깝고 애통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를 향한 주님의 완전하신 계획과 뜻이 있으리라는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께서 행하실 아버지의 치유와 구원을 위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시어머니와 남편의 도움으로 아버지곁에 있으면서 복음을 전할수 있었고,

감사하게도 아버지는 금방 마음을 여시고 주님을 영접했으며,

(저는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위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익산 큰믿음 교회에 등록을 하셨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1년에 한번있는 여름 정기치유성회를 많은 영혼들을 위해 10월에 다시 계획하셨고,

치유성회에 갈 수 있는 차편까지 마련해주셔서

부모님을 모시고 치유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3개월간 치료를 받고 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오는 날!!

주님을 찬양합니다!!

4.5센티로 무척 컸던 암덩어리가 3센티로 작아져 있었고, 복부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병원에서의 처방은 이미 아버지의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형식상의 치유뿐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더욱 주님이 하신일이란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글쓴이: ester

날짜: 2013년 12월 17일

출처: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다음글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1234567890	테스터	2016-12-12 00:00:00
이전글	소식지	ㄴㄴ	2016-12-11 18:50:25

목록보기

교회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