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8-11-11 00:00:00 |
조회: 201
이번주 제프 젠슨과 라이언 와이어트 목사님의 집회가 매우 기대가 되는 중에 큰믿음 성도 모두와 나누고 싶은 감동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프 젠슨 목사님에 대해서는 성도님들 모두 잘 알고 계시지만 이번에 함께 오시는 라이언 와이어트 목사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많지 않은 것 같아 그분에 대해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다.
2008년 6월 미국 테네시주 knoxvill 이라는 도시에서 열린 집회에 아내와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곳에 오셨던 밥 존스 목사님께서 예언하시길,
"마지막 시대의 추수를 위한 대부흥의 허브(Hub, 중심, 중추)가 있는데 이들은 기름을 예비하고 주님을 맞이한 슬기로운 처녀들과 같다. 이들은 깨어서 대부흥을 일으키고,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할 것이다.
다섯개의 허브는 다음과 같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빌 존슨의 베델교회,
노스케롤라이나에 있는 릭 조이너의 모닝스타교회,
미주리주 켄사스시티에 있는 마이클 비클의 아이합,
God TV (당시 플로리다 주에 타드 벤틀리 사역이 엄청 부흥하고 있을 때인데, 타드 벤틀리나, 플로리다를 언급하시지 않고 God TV만을 언급하셔서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리적인 땅은 아니지만 미디어의 영역도 주님이 승리하실 땅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잠시 말씀을 끊으신 밥 존스 목사님은 "네 곳에 대해서는 확실한 감동이 있는데, 나머지 한 곳에 대한 감동이 없어서 궁금해 하던 차에, 여기로 오는 차 안에서 여러가지 싸인으로 확증을 받으면서, 이곳 (테네시주 knoxvill)이 그 다섯번째이며, knoxvill의 부흥을 위해 사역하는 어바이딩 글로리의 대표인 라이언 와이어츠가 그 중심에 있다" 고 선포하셨습니다.
당시 그 집회에는 주님의 임재가 가득했으며 그 선포로 인해 모두가 기뻐했는데, 당시 그 집회에는 밥 존스 목사님뿐만 아니라, 샨 볼츠, 제프 젠슨도 함께 있었습니다.
라이언 와이어트는 비록 젊은 나이지만 뭐라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주님의 사자'이십니다! 이것을 꼭 나누고 싶었던 이유는, 라이언 와이어트 목사님이 '5명의 슬기로운 신부'로 거론된 사역공동체의 대표로서, 마지막 시대의 대추수와 부흥의 기름부음을 받은 분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제가 믿기로는 이번 집회를 통하여, 지금 이 시기의 큰믿음교회를 향한 주님의 메세지와 능력이 라이언 와이어트 목사님을 통하여 부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치유사역 중에 어떤 한 사람의 간증이 그 공간에 믿음의 엄청난 확장을 가져오는 것처럼 비록 짧은 소개글이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 강사님들과 그들의 기름부음에 대한 기대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치유사역 이상의 그 무엇.... 을 다함께 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이틀 뒤인 금주 목요일(11월 13일) 오후 1시 서울 큰믿음교회에서 라이언 와이어트 목사님의 설교로 치유전도 대성회가 시작됩니다. 낮 시간은 라이언 와이어트가 밤 시간은 제프 젠슨이 설교하고 사역합니다. 기대하시고 많은 환자분들과 전도대상자들을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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