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난 별 - |
2008-07-28 00:00:00 |
조회: 163
동영상으로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김옥경전도사님께서 제 등에 손을 대시더니 영으로 신음을 하셨고 불을 주셨습니다. 불을 부으시는데 목소리로도 분명히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 정도였던거 같아요. 분명 전도사님이 맞아요. 그렇게 기도 해 주시고 앞쪽으로 지나가시는데 바람이 불었습니다. 마치 날아가는듯한? 너무 희한한건, 제 영으로 느껴지는 게 있었습니다. 그 바람이 무척 의아했다고나 할까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어느 자매님한테 물어 보았지요. "오늘 전도사님 안수하셨는데 받았어? 부산에서 늦게 오셨나봐~" 근데 그 자매가 하는 말이, 부산에서 안 오셨을거라고 하는 거에요. 목요일까지 집회라고.. 그래서 토요일 날, 그 부산집회에 참석한 다른 분에게 물어 보았는데, 그 분도 금요일에 왔다면서 목요일에 늦게까지 부산에서 집회가 있었다고... 저또한 영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문득 귀하신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막 났어요. 타협하지 않겠노라고.. 하나님의 입술이 되겠노라고.. 울며 기도했었던 시간들.. 그런데 '큰믿음교회'에 와서 그와 비슷한 분들,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분들.. 그런 귀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기에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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