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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잰슨 (Jeff Jason): Bi-Location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함)의 초자연적인 체험 간증

아가(雅歌) |

2008-07-18 00:00:00 |

조회: 145

https://www.youtube.com/feature=player_embedded 

 

제프 잰슨 (Jeff Jason): 

Bi-Location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함)의 초자연적인 체험 간증

 

 

제가 오하이오 주에 있는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큰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원래는 제가 그 곳에 목요일 밤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집회에서는 릭 조이너(Rick Joyner) 목사님, 짐 골 (Jim Goll) 선지자,

폴 키이스 데이비스 (Paul Keith Davis),패트리샤 킹 (Patricia King) 등이 초대 되었습니다.

그 외에 1,200명이 넘는 사람들도 그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계획대로 목요일 저녁에 도착할 수 없게 되어서

그런데 제가 신시내티에 있는 그 집회 측에 전화를 걸어서

"테네시 주의 네쉬빌에서 다른 집회가 있어서, 네쉬빌에서의 집회를 마치고 나서,

그 다음날 아침 집회가 시작하는 금요일 아침 8시까지 신시내티로 - 릭 조이너 와 짐 골 등이 있는 집회- 로 가겠다고

전화로 말을 했습니다."

 

[편집자주]

테네시 주  "네쉬빌"(Nashville) 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Cincinnati)는 차로

5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저는 그렇게 미리 전화한 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테네시 주 네쉬빌에서 여러 사람들 가운데에서 저녁에 집회를 하고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차를 몰고 오하이오 주에 있는 신시내티의 집회 -아침8시-에 시작되는

집회 장소로 갔습니다.

 

저는 그 전날 밤, 네쉬빌에서 집회를 마치고 나서, 그 다음날 아침에 신시내티에 차를 몰고

집회장소에 도착했는데, 제가 도착한 그 시간에 이미 찬양은 시작되어 있었고,  집회의 대부분의

주요 순서들이 이미 시작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등록 테이블에서 제 이름표를 찾아서 제 목에 걸고, 그 다음에는 방명록에다가

제가 제 이름을 썼습니다.

그리고는 집회장소 앞으로 나아가서 제 자리를 찾아서 앉아서

그 때부터 집회 내내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편집자주] 집회 중에 강사님들은 주로 맨 앞자리에 지정 좌석들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제자리에서 앉아 있는데, 그 집회를 준비하신

주최측 목사님께서 제게 다가오시더니,

"제가 제프 목사님께서 어제 저녁에 집회에 들어오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제도 뵙고 오늘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의아해 하면서 그 목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음.. 그런데 목사님~! 저는 어제 저녁에 이곳 집회에 온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늘 아침에 이 집회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저는 네쉬빌-이 곳에서 5시간 떨어져 있는-에 있었고요, 

 그 곳에서 집회를 마치고는 제가 피곤해서 호텔로 들어갔다가

 오늘 아침에 차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집회초청 목사님: (화들짝 놀라시면서)

                    "아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What are you talking about?)

                     제프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어젯밤에 저희가 있는 이 곳, 신시내티 집회에 오셨잖아요!"

 

 

제프 잰슨: "아니요~! (No),

               저는 오늘 아침에야 이곳 신시내티 집회에 도착했습니다!

               (어젯밤에는 내쉬빌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회초청 목사님: (계속 놀라시면서) "아니, 제프 목사님, 기억 안 나세요?

                        제가 강단에 서서 집회에 오신 목사님을 알아 보고 나서..

                        서로 손을 흔들면서 인사도 나눴잖아요!

 

집회 사회자(M.C.) : "아니,제프 목사님, 기억 안 나세요?

                           목사님이 어제 이곳 집회에 오셔서

                           저한테 예언도 해주시고, 저한테 손을 얹고 안수기도도 해 주셨잖아요!!

                           그리고 이렇고 이렇고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고,

                           목사님께서 책에다가 싸인도 해 주셨잖아요~!!!

 

제가 테네시 주 네쉬빌에서 집회를 하는 그 동일한 시간 동안에,

[저의 모습을 한 또 다른 사람(?)]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4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저와 같은 시간에 다른 곳에서 동시에 사역을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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