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감사 |
2008-07-0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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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큰믿음 교회 까페를 들어가서 목사님의 지나간 설교를 다시 듣는다... 직장을 가서도 밥을 먹는 점심시간에도 또 말씀을 듣는다... 퇴근을 해서도 이 습관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정말.. 큰믿음교회 까페 중독성이 너무 심한 것 같다. 교회를 다닌지 10년. 직장생활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지만.. 예전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제는.... 세상의 것이 싫어지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다. 예전엔 직장속에서 세상적인 삶을 살다 보면 예수님을 믿긴 하지만, 잊고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러나.. 단1초도 예수님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변목사님의 예수님 목마릅니다'라는 설교제목처럼, 정말 예수님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다. 오늘도 내안에 지었던 죄와 거룩하게 살지 못한 것들을 씻어 내고 싶은 그 마음이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큰믿음교회 까페를 들어가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 말씀들을 들으며 찔림을 받는다. 내안에서 강력한 회개의 영이 부어지고, 오늘 이밤이 지나기 전에 주앞에 엎드려 눈물로 회개하며 그사랑을 구한다. 모든 촛점은 이제 오직 주 예수님만을 향한다. 큰믿음교회를 알고부터.. 변목사님의 그 생명의 말씀을 접하고부터 내안에 너무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지금까지 기도를 게을리 한 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주님이 향하는 곳에 촛점을 온전히 맞추진 못했음을 깨달았다.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받은 내 생명은 이제 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 나는 죽고 내안에 그분만이 산다는 것. 그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되고부터 내 삶은 달라지고 있다. 내 행함이 말씀앞에 거룩해지지 않고는 결코 주앞에 설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회개한다. 죄인인 나는 결코 완전히 거룩할수 없기에 ... 오늘도 나의 죄를 주님앞에 자복하며 용서를 구한다. 그리고... 조금씩 주님을 닮아간다. 끝없는 인내와 겸손으로 그길을 간다. 어쩔수 없이 세상에 섞여 살아가고 있지만.. 주님의 자녀로서 이제는 결코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주님의 이 엄청난 은총... 감사하고 감사하다. 구원해 주신 그 은혜도 감당치 못하는데... 비록 타교회 성도이지만, 진리의 길을 알도록 이토록 귀한 교회와 목자를 알게 해 주신 주님... 몇번이나 듣고 또 들었던 말씀이였지만... 들을때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끼곤 한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지난 10여년을 주님 마음 하나 헤아리지 못하고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왔던 내 형식적인 신앙의 삶! 이제라도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진짜 딸의 마음을 알게 해준 그 은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변목사님... 많은 핍박과 비난이 쏟아진다 할지라도 힘내십시요. 목사님은 죽음으로 치닫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멋진 분입니다. 진짜 주님을 만나고 나서의 그 기쁨은 이제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음을 알게 하심 감사합니다. 저도 주위 많은 성도들에게 용기있게 진리를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자니... 오열과 통곡이 터지며 회개를 부르짖는 나를 또다시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저분은 정말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예수님과 정말 깊은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같은 신부구나" 라는 것이 동영상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냥 너무나 강하게 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이 너무나 기뻐하는 아들이구나... 그냥 전해졌습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믿음의 길.. 나도 저리 해야 함을 구하고 구했습니다. 몇일간 까페에서 보이지 않는 목사님모습이 그립네요. 본교회 목사님도 이리 보고싶진 않았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예수님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갑자기 보고싶은 마음이 확 올라오면서 그냥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것이 예수안에서의 사랑인가 봅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행복한 눈물입니다. 목사님의 말씀 빨리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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