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대한민국의 적 친북좌파

목록보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사제들 이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겸손 |

2013-11-23 00:00:00 |

조회: 257

  • 시국미사 중 北 연평도 포격 옹호 발언 파문
    • 입력2013.11.23 (21:04)
    • 수정2013.11.23 (22:18)
  •   뉴스 9 2013.11.23

         

    • <앵커 멘트>

      그런데, 이렇게 상처가 여전한 연평도 포격 사건이 새삼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 미사에서 북한의 도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사제단은 박근혜 대통령 사퇴도 촉구했습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

      강론에 나선 한 신부가 3년 전 북측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쏟아냅니다.

      <녹취> 박창신(신부) :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해서 독도에서 훈련하면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되요? 쏴버려야지. NLL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군사훈련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쏴야지. 그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에요."

      박 신부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합니다.

      <녹취> 박창신(신부) : " 엄청난 눈(미국의 이지스함)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는데 북한 함정이 와서 어뢰를 쏘고 갔다. 이해가 갑니까?"


      사제단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시국 미사를 계속하겠다고 선언하며 가두 촛불 행진을 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 새누리 “희생자 모욕” 민주 “본질은 대통령 불통”
      • 입력2013.11.23 (21:08)
      • 수정2013.11.23 (22:17)
    •   뉴스 9 2013.11.23

       

    • <앵커 멘트>

      사제단의 이번 시국 미사는 정치권에도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사제들의 조국이 어디인지 의심스럽다, 희생자들을 모욕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사제단의 일부 발언을 빌미로 정치 공세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은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NLL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이 도발할 수도 있다는 사제단 신부의 발언을 겨냥한 듯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그 사람들의 조국이 어디인지 의심스럽다며 흔들리는 지반 위에서는 집이 바로 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사제단 소속 일부 신부들이 북한의 포격 도발을 정당화하며 희생자들을 모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윤상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사제복 뒤에 숨어서 대한민국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것은 반국가적 행위를 벌였고 이는 비겁한 짓입니다."

      사제단과 함께 야권 연대에 속해 있다며 민주당에 명확한 입장 표명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다음글 정미홍의 '종북과의 전쟁'선언문 주님으로살기 2013-11-23 13:50:47
    이전글 판사들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오늘도기쁘게 2013-11-14 11:31: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