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세 |
2010-06-11 00:00:00 |
조회: 337
할렐루야! 큰믿음출판사의 42번째 책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가 오늘 출간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예언사역으로 가장 유명한 교회는 릭 조이너가 담임하는 교회입니다. 그는 그 교회의 예언사역에 대해 이렇게 평했습니다.
“스티브 탐슨과 나는, 대부분이 예언사역의 초보자로 구성된 이 사역팀이 실수를 많이 저지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우리의 예상은 빗나갔다. 놀랍게도 이들의 예언이 정확하고,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수천 건이나 되었다. 사역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거의 없었다.”
이처럼 예언은 처음부터 일정 수준 이상 정확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가짜 은사입니다. 이것은 릭 조이너 뿐 아니라 우리가 경험했습니다. 울산에서 예언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 성도들 중에 처음 환상을 보기 시작하고 예언의 은사가 갓 임한 사람들을 사역자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모두 긴장하고 떨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굉장히 정확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언은 진짜 성령의 은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강금성 목사님으로부터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강 선배님 교회에서 성도들을 예언사역자로 세워서 학생회 수련회 때 처음으로 예언사역을 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하는데도 굉장히 정확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도 놀라고 본인들도 다 놀랐다는 것입니다.
저는 경험했기 때문에 그것을 압니다. 정확합니다! 예언사역은 거의 대부분 정확합니다. 예언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예언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하나님의 은사가 형편없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언은 바울이 말한 대로 교회에 덕을 끼칩니다(고전 14:4). 교회는예언의 은사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고전 14: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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