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5-08-01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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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윤성희 자매가 금주 주일밤예배 후 집에 가서 잠들기 직전에 본 환상입니다. 이 일이 실제 일어날지 않을 지는 주님만이 아십니다. 그러나 이미 빌렉키 선지자를 위시해서 많은 분들이 예언하며 경고했던 내용이므로 그냥 간과할 수만은 없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간증을 여기에 올립니다.
"주일 저녁 예배 후, 목사님의 안수를 받고나서 마음에 깊은 평안이 오더니, 임재에 들어가 자다 일어났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니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말자,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들기 전, 주님께서 짤막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용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 머리부터 몸통까지는 온갖 금처럼 보이는 빤짝이로 치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인도 여성들이 축제 때나 행사 때 온 몸에 금과 같은 것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용의 얼굴은 짠뜩 화가 나서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이 환상을 보여주시며 제게 "쓰나미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다와 육지가 뒤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바다와 육지가 흔들리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이 나타났는데, 처음에 보였던 용이 꼬리를 바다에 두 번을 내리쳤습니다. 내리치자마자, 바다 높이(바다 높이를 설명하려고 하니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가 방어진쯤에서 화봉동까지 충분히 덮을 수 있는 바다높이와 양이었습니다.
또 바다에 사는 큰거북이가 오랫동안 물을 못마신 듯 매우 힘겹게 육지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사막에 빛이 너무 강열해서 모든 것이 타는 듯 거북이가 두 발짝 내딛고 쉬며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마음에는 언제인지 확실치 않으나 곧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여주시며 지옥으로 내려가는 시체와 같이 보이는 영혼들이 줄을 서서 가는 것을 보이면서 굉장히 우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프구나! 중보기도를 하라! 중보기도를 하라!" 는 말씀이 제 마음에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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