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2005-10-01 00:00:00 |
조회: 272
보 낸 이 : Rolland Baker <Rolland@irismin.org>
회신 주소 : Rolland@irismin.org
보낸 날짜 : 2005년 9월 27일 화요일 오전 5:59:03
받 는 이 : <jisook_koo@hotmail.com>
제 목 : 가난한 자들의 심령에 불어 닥친 부흥의 불길 / 롤랜드&하이디
가난한 자들의 심령에 불어 닥친 부흥의 불길
롤랜드&하이디
아이리쉬 미니스트리
팸바, 모잠비크
2005년 9월 14일
말라위, 릴옹위에서의 사역보고서, 2005년 9월 8일
서부에서의 몇 주간 칸퍼런스를 마치고 전 지금 아프리카에 와 있습니다. 저희는 또 다른 칸퍼런스를 인도해야 합니다. 그 칸퍼런스엔 말라위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교회의 가난한 자, 굶주린 자, 누더기를 걸친 맨발의 병든 자들이 모이는 모임입니다. 카페트와 에어콘과 샹들리에가 이미 진흙 범벅이 되어 먼지를 날리며 머리 위에서 작렬하는 태양에 노출이 되어 왔습니다. 영접실과 커피숍은 나무장작 위에서 요리가 진행 중인 옥수수 가루로 들어 찬 철제 솥을 대신합니다. 폭신한 침대와 정갈한 시트, 그리고 따뜻한 샤워물을 잦췄던 호텔방은 이미 밤 추위로 부터 전기나 물, 혹은 어떠한 안식도 줄 수 없는 머언 들판의 찢기고 바람에 날리는 검은 플라스틱 덮개위의 잔디매트로 대체되어 버렸습니다. 비누나 세면도구가 없어 옷도 갈아입지 못하는 일족은 어둠 속에서 함께 가까이 모여 껴안으며 온기를 유지합니다. 그저 닿기만 해도 찢어질 듯한 그들의 너덜너덜한 윗도리, 치아, 머리카락, 그리고 피부는 영양실조로 인한 그들의 참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연약합니다. 그들은 상처를 받아서 사역과 사랑을 몹시도 갈구하고 있습니다.
말라위와 북서부의 모잠비크인들은 아직도 가뭄과 기아로 인한 허덕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4백만 명이나 되는 이들이 굶주림에 노출되어 있지만 세계는 거의 알지 못하는 듯합니다. 구호단체의 물자는 필요를 가장 절실히 하는 외딴의 마을, 즉 우리의 대다수 교회가 위치한 곳에 이르지도 못하지만 우리는 ‘수풀 속에서의 칸퍼런스’로 우리의 사람들을 격려해 왔으며, 국제적인 디렉터 중 하나인 ‘서프레사 시트홀’과 제가 이 결핍의 물결 속에서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보아온 이 땅에서의 가장 초라한 칸퍼런스일 겁니다. 저희의 소유지는 많은 사람들이 도보로 긴 여정을 거친 후에야 다다를 수 있는, 릴옹위라는 도시의 외곽지대의 주요도로에서도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에겐 울퉁불퉁한 막대기와 판자대기로 만들어진 삐걱거리는 단상이 있으며, 집회동안에 발전기로 쓰기 위해 약간의 불빛들을 매달아 사용해 왔습니다. 여기엔 배너나 간판, 혹은 정장을 갖춰 입은 어떠한 고관들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집회 준비로 사람들과 어울리며 뒤섞이는 동안 옷은 흙투성이가 됩니다. 우리에겐 차량으로 가득 찬 주차장도 없고 나눠 줄 인쇄물이나 이름표도 없습니다. 우리는 어딘지도 모를 정중간에 있는 한 무리의 인간들로,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빈곤하고 절망적인 것 같은 장소에서 하나님을 향해 부흥과 주님의 임재로 인한 영광을 부르짖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사는 이유입니다. 가난한 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며, 슬픔이 있고 억눌린 자들에게는 생명과 사랑과 기쁨을 전하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의의 도구로 드림으로 지상의 가장 구석진 곳에 천국을 맛보게 합니다. 우리는 명성이나 과시가 아니고, 예수님과 그 분 자신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온 연약한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능력 이외는 그 어떠한 것도 구원의 길이 없으며, 또한 생명을 지속시키고 심장을 뛰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전 우리의 사람들이 지닌 저력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수년간, 말라위의 시골에 위치한 우리의 수백 개가 되는 교회는 참으로 인내심이 강했으며 가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인내심으로 끝까지 참으며 겸양의 미덕을 보여준 모델과도 같은 이 교회들을 감독하는 우리 4명의 위원들은 주님 안에서 그들이 누리는 기쁨으로 참고 견디어 왔습니다. 그들은 외국인들과 선교사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어떠한 곳이든 간에 용기를 가지고 긍정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전진을 합니다.
사흘간 우리는 말라위에서 사역하는 아이리쉬의 선교사인 데이비드 모리슨과 연합하여 우리의 마음을 쏟아 붓는 설교를 했습니다.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세요. 그 분이 그냥 가시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모든 것을 걸고 그 분으로 나아가세요. 믿음을 버리지 마세요. 그 분의 심장에다 여러분자신을 묻어버리세요. 그 분께 가까이 나아가세요, 그러면 그 분이 여러분 가까이로 다가가실 겁니다. 그러면 이 놀랍고도 놀라운 우리의 구주께서 당신에게 왕국을 허락하실 겁니다. 모든 일을 걱정 하는 불신자와 같이 되지 마시고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화와 기쁨을 추구하세요. 그러면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게 될 겁니다.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놓지 못합니다. 그것이 기근이나 가난이나 그 어떠한 것일지라도!
사람들이 앞으로 몰려 나와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더욱 더 그 분의 은혜를 받아들입니다. 성령님은 그들의 몸과 마음에 치유를 가져다줍니다. 눈물과 웃음이 풀어집니다. 감정이 자유케 됩니다. 흙더미에서 절하며 엎드리며 뒹굴며 몸을 떨어대는 만세의 배고픈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충만함을 입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사랑하는 자들이 사랑을 받는다고 충분히 느낄 때까지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이 고취되어 기뻐 날뜁니다. 간증거리는 넘쳐납니다. 전 그들의 필요를 채우지 못해서 아직도 무기력하며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전 복음이 그들의 삶속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신뢰가 더 굳건해 집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응답을 하실까요?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서 그들에게 더욱더 천국적인 사랑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시는 것... 우리는 사랑하는 일에 충성을 다 해야 합니다. 사랑이 전적으로 진실이라면, 그 사랑은 실제적이 될 겁니다.
우리는 발걸음을 옮겨야 하지만 그들을 다시 찾아와 집회를 갖겠노라고 약속을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보여준 열심과 호의에 격려를 받고, 전 세계가 초능력적으로 동기를 부여받아 자발적인 도움의 물결로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자라가는 믿음을 실체화시켜 달라고, 또한 기후의 패턴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를 총망라한 모든 것들이 이 멈출 수 없는 부흥의 불길로 인해서 변화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카보 델가도에 펼쳐진 열린 하늘
모슬렘권의 지도자들은 한 때는 선교학자들에 의해서 금단의 지대로 여겨졌었던 해안에 있는 이 최북단 도시가 현재 크리스챤에게는 잃어버린바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펨바에 있는 항구도시에서 최고로 넓은 땅덩이 위에다 베이스(기지)를 조성하고 미션스쿨을 세움으로 우리는 정말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쏟아져 나옴에 따라 복음이 마을전체를 동시에 덮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가능할까요? 여기 한 실례를 들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양육해온 22살 난 펠리또 우뛰라는 전도자는 마을의 모슬렘장한테서 구제활동에 대한 허락을 받아 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마을장은 거듭하여 거절하였지만 펠리토는 예수님께서 친히 병자들을 고쳐주실 꺼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그 마을장이 입을 열어 당신이 온다면 내가 그 일어날 일들을 보아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네!” 펠리토는 아주 간결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마을장이 그 마을에서의 집회를 승낙하게 되었습니다.
구제활동을 하던 날 밤, 맨 처음 우리가 악마적인 혼잡함 가운데 가졌던 모임과는 사뭇 다른, 아주 고요하지만 열린 분위기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펠리토는 간단명료하게 복음을 전하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이 구주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누가 인식할 수 있겠습니까?” 어둠 속에서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전 용서를 원합니다. 전 용서를 원해요!” 사람들이 간절히 구원을 청하며 기도를 하려고 앞으로 밀려 나오자 크나큰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펠리토는 자신과 자신의 구성원들이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치유가 산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펠리토가 마을장에게 “보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즉시 마을장은 마이크를 사용하여 마을주민들에게 말했습니다. “이건 정말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입니다! 어떠한 사람도 이러한 일들을 해 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병든 자들을 더 데려 오세요. 병든 모든 자들을 데려 오세요!”
완전히 앞을 보지 못하는 7살 난 딸을 어떤 아빠가 데려왔습니다. 그녀가 기도를 받고 나자, 아버지가 급히 묻습니다. “보이니?” 그녀의 딸이 난생 처음으로 아버지의 얼굴을 보자, 눈물이 그의 얼굴을 타고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 치유는 그날 밤 계속 되었습니다.
이 마지막 해를 통틀어 우리의 아웃리치(구제활동)는 이러한 유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장황하거나 복잡한 말로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한 믿음으로 반응했고,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 계시며 기적적으로 그들을 만지신다는 걸 알자, 예수님을 원했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원했고, 교회를 원했으며, 목사를 원했습니다. 그들의 마을장은 우리를 떠나지 말라고 이런 식으로 떠나서는 안된다고, 이러한 기적은 본 적이 없노라고, 돌아와서 우리를 가르쳐 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하이디는 귀머거리와 맹인과 절름발이의 치유를 위한 아주 특별한 기름부음을 받았고, 거의 모든 아웃리치(구제활동)에서 그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그 즉시 치유함을 받지 못한 절름발이와 맹인을 위해서 밤늦게까지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을에다 소식 넣기를 그가 치유되는 즉시로 한 명의 주자를 보내어 그녀에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그들이 타고 있는 차량의 차창에다 한 주자가 달려와 숨을 가쁘게 몰아쉴 때쯤에는 그녀가 마을에서 한 명의 선한 모슬렘인과 유력한 사업가가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그가 나았어요. 그가 걷고 볼 수 있게 됐어요!” 그 주자는 그녀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7시간을 달렸습니다. 감동과 경외심에 우리의 모슬렘 친구들이 소리쳤습니다. “날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금 날 위해 기도해주세요! !”
미션필드(선교지)의 미션스쿨(선교학교)
8월에 우리는 펨바의 아이리스 국제 선교학교에서의 ‘홀리 기븐(우리에게 베풀어진 성령)’ 첫 회를 마쳤습니다. 믿음에 대한 강렬한 도전과 모험은 우리로 하여금 다방면에서 시험을 했습니다. 하이디와 우리의 절친한 사역친구가 수 년을 거치면서 가져왔던 초기의 비젼을, 레슬리-안 레이톤이란 학교는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다른 ‘홀리 기븐’이 레슬리 학교의 지도하에서 세계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공한 교육법은 성령으로 그 분위기에 동화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선교가 날마다 실천될 수 있는 극도로 빈궁하며, 어렵고 영적으로는 절망적인 그러한 상황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약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세계 각지에서 선교지에서의 어려움에 직면해보기 위해 6월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기는 물론 흐르는 물과 서양식변기, 충분한 숙박시설도 없는 그런 곳에 말입니다. 학교에 대한 우리의 PDF전단지가 웹사이트에서 10,000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우리는 애초 일백 명의 학생들을 받아들일 계획이었집만 학교가 개강한지 첫 주일 때에도 지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바람에 추가 인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달에 거쳐 우리는 학교건물을 건축하며 했지만 아프리카에서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지연과 좌절감으로 스케줄에도 훨씬 못 미친 프로젝트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결국 학생들은 텐트를 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고, 완성이 되긴 했어도 그 수효가 얼마 되지 않는 공동침실에서 부대끼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바다 근처에서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휘청거리는 대형 텐트 안에서 모임을 가졌고, 플라스틱의자에 앉았으며, 잔디매트 위의 흙더미에 있는 제단에서 거의 날마다 대다수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명하고 부흥지향적인 강연자들이 방문을 함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용량을 훨씬 초월해서 배불리 먹기도 했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이 우리를 찾아 오셔서 우리의 가슴 깊숙한 곳을 만져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형상을 닮도록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주 중 여러 차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가서 병든 자들을 치유합니다. 고향에서 멀리 떠나와 본 적이 없거나 이러한 유사 경험을 해 본적이 없는 많은 학생들은 그들이 머무는 동안 그들의 눈 앞에서 펼쳐지는 기적들로 인해서 놀라며 떨어댑니다. 대다수 나라의 가난한 자들에게 있는 흔히 있을 법한 어려움들을 극복할 기회를 접하면서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감사해 합니다. 우리의 학생들은 우리와 서로서로에게 더욱 더 가까워지며, 많은 이들이 그곳에 머물러 있을 수 있기를 바라며 곧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울기도 합니다. 과반 수 이상의 학생들이 세상 어딘가에는 있을 아이리쉬 미니스트리와 함께 선교를 계속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이 곳 모잠비크에 세워진 왕국에서 접한 변화된 삶을 받아들임으로서 넘쳐나는 그들의 간증거리들로 인해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는 이 곳 펨바에 있는 선교학교를 계속 진행할 것이며, 미래 학교에 대한 신청자료들 역시 우리의 웹사이트에 올려놓을 겁니다.
하나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갈망
우리는 부흥을 부르짖는 소리와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성령의 역사를 듣고 있으며, 이 소리가 참담한 고난과 어려움과 핍박이 있는 곳으로 부터라는 것을 압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걸쳐서 방문과 칸퍼런스, 지도, 안내, 능력전이 그리고 물질적인 도움을 필사적으로 요청하는 이메일이 우리에게 쇄도하고 있습니다. 하이디와 저, 그리고 우리 사역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힘껏 답을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우리와 함께 연합하자고 초대를 하고 싶습니다. 추수하시는 하나님은 그 분 혼자의 힘으로도 수확물을 거둬들일 수가 있지만, 그 분은 그 분의 거룩한 본성과 영광을 우리와 더불어 나누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악의 폭풍우로 인해 갈갈이 찢긴다 할지라도 사랑과 안식과 동역의 세계로 우리 함께 들어갑시다. 예수님이 온전히 드러내실 때까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믿음으로 보호받는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정복자 그 이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갈급한 어떠한 곳이든 그 곳이 어두움이 있는 곳이라도 우리는 그 분의 영광을 나를 준비가 된 자들입니다.
1995년 이래로 동남아프리카의 다양한 나라들에다 사역을 해온 것에 이어, 우리는 콩고, 인도네시아, 수단, 시에라 레온, 그리고 그 밖의 나라에다 정부에 등록, 인정받은 미니스트리를 세우는 다양한 단계에 접해 있습니다. 앙골라, 리베리아와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저희의 다음 사역예정지입니다. 이 나라에 있는 우리 사역인들과 지도자적지위에 있는 목사들은 급하게 방문팀들과 강연자들과 다양한 종류의 은사를 지닌 사람들을 초빙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니아스섬의 우리 고아원은 번영하고 있으므로, 하이디와 제가 1980년 처음으로 함께 사역을 시작한 발리의 다른 고아원과 자매결연을 맺어줄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해서 어시스와 키시스 근방의 관계자들을 특별히 초대했습니다. 우리는 60년대와 70년대에 그곳에 있었던 놀라운 부흥을 이어가기위해 인도네시아에서의 또 다른 ‘성령의 쓰나미‘에다 예언적인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들이 사역을 시작하였던 대부분의 장소에선 악마들이 거대한 손실을 입혔고 제가 충분히 표현할 수 없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던 크리스찬들이 씩씩하게 지탱하며 꿋꿋이 전진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예로 든다면 부카부, DR콩고에 있는 요셉목사의 메일을 인용하겠습니다.
펜둘라와 닌자라는 마을에서 발생한 대량학살의 참상을 당신께 알리고자 합니다. 이곳엔 교회가 하나 있고 우리의 베디자이어 문좀볼라 목사님이 엔테라함위 알완데세 전투병들이 주민들을 습격하고 가구에다 불을 질렀을 때 아내를 잃었으며 이로 인해서 47명의 사람들은 희생을 당했으며, 수백 명이 안전하게 뛰쳐나왔긴 했어도, 보호소나 음식과 약품도 없고, 우리는 병원에서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시파와 함께 그들을 찾아가서 그들과 더불어 기도를 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이들과 우리 목사님과 교회구성원들을 위한 기도를 계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단지 전쟁으로 분열된 나라, 세 가정 중 한 가정을 철저히 폭파해버리는 폭탄과 모타르 화염이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에 불과합니다. 공장은 찾아 볼 길이 없습니다.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래서 이곳 콩고사람들은 다음끼니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칠뿐입니다.
우리의 많은 선교학교학생들이 이미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이 나라들을 위해서 강력하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쉽게 취할 수 있도록 가까이 머물러 계시라고 권고 드리며 그리하여 방향성과 공급을 끊임없이 제시하시는 예수님을 우리와 더불어 주목하여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에 선교지와 선교후보자 단체를 위한 특별한 우편물리스트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루지애나에서의 아이리스
초기에는 추방된 자를 돕는 쉬레베포트의 친구들의 절박한 부르짖음에 답하여서, 우리는 선교학교졸업생들과 다른 몇으로 하여금 뉴올리언스의 허리케인 희생자들에게 성령의 사역을 행하라고 초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캔자스시의 닥터 티모시 존에게 아이리스 미니스트리를 대표해서 성령사역을 도울 수 있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팀의 미니스트리인 ‘록 인터네셔널’과 동등하며 그의 아들인 제이슨은 열정적이며 기름부음 받은 자로서 펨바의 선교학교에 있는 기쁨이 가득한 학생입니다. 팀에게는 연락처가 많긴 하지만 이메일 상으론 timjohns@rockinternational.ws, 휴대폰으론 816.517.8564로 연락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도움을 주길 원하신다면 우리의 뉴서포트 주소란으로 해주시고, 아래에 목록을 작성해놨습니다. 우리는 모잠비크의 대형홍수참사 속에서의 사역을 통해 배운 것들이 우리나라가 처한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걸프만에도 주저함 없이 성령님이시여 오시옵소서.
반대세력이 일어남
컨퍼런스에서 우리가 간증하는 것을 듣는 이들은 아마도 우리가 매력적이고 끝없는 기적 속에서 시련 없는 인생을 산다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사역의 중심 관심사인 예수님과 그 분의 영광스런 능력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훨씬 기쁩니다.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단지 진흙으로 빚은 토기이며, 연약한 것이 영광스럽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위안이 될 겁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0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약한 그 때가 곧 우리의 강한 때입니다. 우리는 흉포스런 사단의 반대세력과 마주치며, 그 강력함이 우리의 이해수준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압니다. 이 곳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모잠비크는 수 세기동안 이교도와 신비주의의 요새로 자리매김을 한 도시였고 우리가 부닥치는 악의 세력들은 거듭하여 우리에게 충격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은혜롭게 정착한 이곳에서의 대부흥 으로부터 마귀들이 우리를 돌아서게 할 때에 우리들의 시간, 기력, 기금과 공급원은 맹렬히 공격을 당하며 소진됩니다.
바울과 더불어 우리는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우리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일어난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대항하며 더 순전한 믿음과 어린아이 같은 기쁨으로 그 분 안에서 안식하며 악마에 대적해야겠습니다. 우리가 그 분의 심장 속에서 거할 때는 안전하므로 잃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을 보호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베드로전서 4장 19절 말씀처럼 옳은 일을 하는 가운데 우리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합니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우리 교회에서 적어도 53명 이상의 죽은 사람들을 살리신 하나님은 또한 그 분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우리를 거듭 새롭게 하실 겁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인 겁니다.
평가와 관련사항
하이디와 전 우리의 여러 진영에 우수한 지도력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그분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람들과 맺게 하신 친밀한 우호관계로 인해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왕국에서 살고 있으며, 또한 아름다움과 사랑에 기반을 둔 예수님의 몸 안에서 여하한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번영하고 있습니다.
비록 모든 분들의 개인편지나 메일, 방문요청, 전화에 일일이 답할 수 없는 시점에까지 우리가 성장했어도, 우리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사랑에 빚진 자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에 열의를 쏟는 많은 분들의 기도에 대한 답을 주님 안에서 할 겁니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동정심과 연보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공급을 받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답장을 하고, 대화하고,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미국의 첫 번째 사무실을 캘리포니아의 레딩에 위치한 빌 존슨 목사의 시무교회인 베델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그곳에는 우리 직원들이 있고, 수퍼네춰럴(초자연적인) 미니스트리(사역)의 베델학교에 있는 열정적인 학생들의 도움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곳에는 물론 저희들의 아이인 엘리샤와 크리스탈린도 있습니다. 산 후안 까피스트라노에서 사용하던 후원지의 주소로 보낼 수 있는 메일이 포워드(전달)될 겁니다.
저희와 관련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info@irismin.org로 연락을 취해 주십시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 여러분들의 모든 관심사항들을 주님 안에서 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부흥으로 인해서 갈급해하는 어떠한 곳이든 간에 그 사명을 위해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단체입니다. 이 운동에는 재능있는 사역자들 뿐만 아니라 행정적이고 창조적이며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과 또한 멈출 수 없는 사랑으로 성령의 불을 받은 창의적인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레딩에 위치한 저희의 후원 주소와 연락 정보는 아래에 잘 목록화 시켜놨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이 엄청나게 필요함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필요들과 사역활동을 정렬하자면 이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음식, 어린이들 돌보기, 기아 구호, 성경학교, 수송, 성경, 구제활동, 통신, 여행, 필요장비, 수풀 속 비행, 국가노동자에게 지불할 월급, 그리고 선교적인 노고와 인사, 사업상의 초미니 투자, 건설, 수도전기, 미디어, 늘어가고 있는 행정업무등등. 질문이 있으시다거나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예수님 안에서 사랑과 감사함으로, 롤랜드와 하이디 --
많은 이들이 우리의 사역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어떻게 방문을 할 수 있을지 혹은 외국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역의 삶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 이메일로 문의를 하여왔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와 함께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서 훨씬 순조로운 출발을 당신으로 하여금 할 수 있는 약간의 책과 비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제안하건대 저희와 함께 사역을 원하신다면 적어도 저의 할아버지의 “베일 너머에 있는 비전”과 저희의 “항상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를 읽으십시오. 이 두 책은 우리의 배경을 약간이나마 설명해 줄 수 있으며 오늘날 아프리카에서 우리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당신을 준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이 두 책과 다른 책들, 그리고 자료들은 저희의 행정사이트인 www.irismin.com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의 웹사이트로 접속하기 어려우시다면 행정디렉터인 데럴 엘드리쥐의 메일인 darrel@iri! smin.org로 연락을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1-513-777-5008로 연락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의 책은 “항상 충분한”,이란 타이틀을 가진 베이커 책 하우스의 추즌(선택된)서적에 의해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이며 아마존 닷 컴과 보더스에서도 구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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