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특종

목록보기

여러분들도 1004 (천사) 가 될수 있습니다

기쁨 |

2005-11-02 00:00:00 |

조회: 350

 

      예수님 이름으로 여러 성도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먼서 사랑으로 환영해 주신 서울큰믿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한마음과 사랑을 전합니다 여전히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울산큰믿음교회 성도님들께도 동일한 마음 전합니다 요즘 제가 이런저런 일들로 조금 바뿐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제 삶이 세상일이 아닌 예수님의 일로 바뿌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오래전에 제가 잘 알던 언니가 저희집을 방문했습니다 몇달전 언니는 나에게 "내가 너희교회 가도 되겠니? 왜 날 전도 안하니?" 라는 웃으게 소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느라 바빴는지 제가 "언니 한번 찾아 갈께.." 하고는 잊고 살았었는데 사고 이후 우연히 연락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저를 기다리다가 다른 교회에 등록을 했다고 했습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어쨌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에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왜 갑자기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는지 아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글쎄요..?" 하고 말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에 문자가 온거야 보낸사람이 1004 였어"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고 돌아오라는 문자였는데 내가 너무 감동을 받았어 그래서 당장 교회로 달려가 등록을 했어"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오래전부터 저는 가끔 문자를 보내곤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해도 듣지 않을것 같은 사람들에게 문자로 라도 주님이 얼마나 본인들을 사랑하고 기다리시는지 그리고 보내는 사람은 "1004" 였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정말로 천사의 메세지였고 그것은 정말로 주님의 마음 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무심코 보낸 그 문자 때문에 한참을울고 바로 가까운 교회로 달려가 등록을 했다는 말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 문자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매일 궁굼해 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그 이야기를 했노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저 라는 것을 알게된 우리 두사람은 놀랍기만 했습니다 2005년 신년초에 예언을 받았을때 "올해는 많은 부분에서 집사님께서 뿌리신 씨앗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해가 될것입니다 기대하세요"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아주작은 물질과 봉사와 사랑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올해 제 인생에서 가장큰 사랑과 섬김과 물질로 거두게 하십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경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여러분들도 1004 (천사) 가 될수 있습니다 가끔씩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천사가 되어 문자를 보내 보세요 그 작은 순종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길수도 있으니까요 ^^ 저는 이번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천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다음글 우리나라에 대한 예언(밥 존스) 겸손 2005-11-17 00:00:00
이전글 9월25일 낮예배에 장년 22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예세 2005-10-23 00:0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