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6-18일, 세계적인 하나님의 종 샨 볼츠가 저희 교회에 와서 컨퍼런스를 인도했습니다. 컨퍼런스 기간 중 그는 천국에 갔다 온 간증을 했습니다. 아시는 대로 샨 볼츠는 운전 도중 입신을 하여 천국 체험을 했는데 3분 동안에 8시간 정도 걸려야 할 천국 체험을 했으며 그가 깨어났을 때는 교통사고가 나 있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인 5시간 거리의 장소에 차와 함께 도착해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가본 천국의 여러 장소를 이야기 하면서 "천국의 도서관"에 대해서 간증했습니다. 『제가 천국의 한 곳에 갔는데 ‘천국의 도서관’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 보았더니 과거 현재 미래의 책들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생명의 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먼저 과거의 책들이 나오고, 많은 벽에 많은 책들이 꽂혀 있는데, 천국에 있는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어떤 책을 찾았는데 없어서 천사에게 예전에 나온 책인데 왜 그 책은 여기 없습니까? 물었더니 “그 사람이 이 책에서 카피한 거”라고 원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적인 능력으로 하늘의 것을 가져다가 자기네 방향으로 자기 임의대로 썼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있는 수많은 책들이 천국의 도서관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기네들이 맺은 열매로 인해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가치는 없습니다. 과거 책들의 섹션(구역)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책들은 다 찢겨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페이지가 첨부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책들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것을 기록하지, 영원한 생명에 대해선 별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의 지혜로 교회를 옷을 입혔다. 돈을 벌기 위해서 혹은 사람의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런데 거기 있는 많은 책들은 이 땅에서 들어보지 못한 책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아주 귀한 책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미래 섹션(구역)으로 갔는데, 제가 물어본 중에 가장 큰 천사 둘이, 미래의 책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려고 했더니 못 보게 하는 거예요. 10미터쯤 전에서 보는데 어떤 책은 이름이 아주 크게 쓰여져 있어요. 제가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아, 저 사람 모르는데. 저 사람도 모르겠는데. 저 사람도 모르겠는데...’ 전혀 못 들어 본 사람입니다... 앞으로 천국에서 본 많은 책들이 출판되게 될 텐데, 그런데 그 사람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한국의 10년 동안에 그런 책들이 부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지은이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많은 책을 기록한 저술가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런데 문화를 바꿀 그런 책들이 나오게 됩니다. 하늘의 왕국을 보여주는 책들이 나오게 됩니다. 어떻게 교회를 세워야 하는지 설계도를 그려주는 그런 책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모든 자원이 다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것은 앞으로 미래 것에 비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설교가 끝나고 사람들을 안수하며 기도하는 시간에 갑자기 샨이 저를 강대상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상기된 얼굴로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변 목사님, 하늘나라에 목사님의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국의 도서관에 목사님의 책들을 위한 책꽂이 같은 섹션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나 둘 셋이 아니라 매우 많은 책들이 거기에 꽂혀 있었습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도 천국의 도서관에 꽂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뿐 아니라 많은 다른 언어로, 많은 나라에 목사님의 책이 번역될 것이고 전 세계로 그 책들이 뻗어나갈 것입니다.”
샨 볼츠의 간증이 잘 보여주듯이 이 땅에서는 유명하나 천국에서는 가치가 없는 책들이 많습니다. 샨 볼츠는 세상에서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많은 책들이 천국에서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고 계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의외로 정말 가치 있고 중요한 책이 어떤 책인지 잘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도서목록"을 만들었고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어 계속 새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저희 교회는 좀더 적극적으로 천국의 도서관에 있을 그런 좋은 책들만 엄선해서 판매하는 "천국의 도서관"이라는 서점을 엽니다. 오늘 이미 수십 종의 책을 주문했고, 내일 다시 전화를 해서 더 많은 책들을 주일이 되기 전에 갖추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의 도서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책들을 공지하고 저의 책들과 함께 택배를 이용한 판매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안심하고 좋은 책들을 많이 구입해서 읽으시고 큰 은혜를 받으시고 급속한 영적 성장을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