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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 케네쓰 해긴

heavenopens |

2006-10-04 00:00:00 |

조회: 284


▶예수의 보배로운 피 - 케네쓰 해긴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할 것이요

여기서 요한은 죄인들에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흔히 이 구절을 죄인들에게 인용하곤 하는데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요한은 이 편지를 세상을 향해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회에 이 편지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은 빛 가운데 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죄인들이 예수님께로 나와 거듭나서 빛 가운데로 들어와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다는 것을
나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형제와 사귐이 없다면 당신은 빛 가운데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그리고 주님은 이 말씀에서 당신이 돌아가서 빛 가운데 행할 때까지는 
당신의 죄는 씻겨지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무와도 사귐이 없는, 
작은 '나를 축복하소서' 그룹들 중에 하나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그들의 인도자들은 "안 됩니다. 우리는 당신이 교제하는 것을 금지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오, 하나님! 어떤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형제 자매들인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사귀는 것을 금지합니다.
바로 지금도 교회 세계에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들에게 "네 형제나 누이와 아무 것도 같이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는
아버지나 어머니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것은 인도자들이 "그들과 아무 상관하지 마십시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사귀지 마십시오.우리 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있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귐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바로 
사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나는 지성적이고도 영적인 사람들을 섬기는 목회를 거의 12년 동안이나 하였기 때문에
나는 그들이 다른 예배에 참석하러 가는 것을 막지 않았습니다.

2차 대전 중에 나는 동부 텍사스에서 한 순복음 교회를 목회자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 양쪽으로 3 마일 이내에 같은 교단 소속의 교회가 둘이 있었습니다.
세 교회 모두 그 도시를 관통하는 같은 고속도로 상에 있었습니다.
우리와 성향이 좀 다른 한 친구가 나타나더니 
내가 섬기던 교회와 다른 하나의 교회 사이에다 천막을 쳤습니다.
- 그가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나는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와 하나님과의 문제입니다. 나는 재판관이 아니니까요.

목사님 중 한 사람이 내게 "이일을 두고 자네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전혀 아무 것도 안 할걸세"라고 나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우리 교인들이 거기 가는 것을 금지할 걸세"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자네가 어리석군. 교인들 보고 자네가 확실히 가지 말라고 해도 그들은 거기 갈걸세"라고 나는 대답했습니다.
그 목사가 말했습니다. 
"나는 그 친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교인들에게는 못가도록 할걸세."
"그가 가르치는 것 중에 잘못된 것도 있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지만 맞는 말도 많이 있어."
- 나는 당신 역시 심령은 옳은데도 머리로는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집회를 언급하지 않을 걸세. 
나는 그 목사가 거기 있다는 것도 언급하지 않을 걸세."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 목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그 목사는 자네와 나의 중간 지점에서 교회를 개척할 생각인 것 같네."
"아마 그렇게 하겠지. 그가 할지 안 할지는 나도 모르지만 
여기는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주님을 찬양하세."
"그렇기는 하지만 그 목사는 우리 교인들 몇명을 빼내 갈 걸세!"
"나한테는 위협이 될 것이 없네. 마굿간이 식료품점에 무슨 위협이 되겠나? 
- 나는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는 내 성도들이나 먹이고 있겠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결국 그 목사는 그의 교인들에게 그 천막 집회에 가지 말라고 금했지만 
그는 자기 교회 사람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일곱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사실 그는 교회 재산까지도 거의 잃어버릴 뻔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목사는 그 교회에서 가장 부유한 교인들의 후원을 더 이상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천막에서 설교하는 목사가 가기 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주일 아침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한마디만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내가 할 말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주일 아침, 주일 밤, 수요일 밤 이렇게 여기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나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그 외 나머지 시간은 어디든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곳에 가십시오.
여러분은 지성인이므로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늙은 암소만큼의 센스는 있어야 합니다.
건초는 먹고 나뭇가지들은 먹지 말고 돌아와서 다 함께 하나님을 경배합시다."

나는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나는 12년 동안 목회 사역을 하면서 교인 한 사람도 다른 교회로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결코 없었습니다.
최소한 세 달에 한번씩 때로는 더 자주 나는 교회 사람들에게 이렇게 광고를 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내가 여러분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내 심령에 나는 당신들의 유익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더 잘 먹여줄 수 있고 영적으로 더 빨리 자라게 해주고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더 많이 구원할 수 있는 교회가 이 도시에나 가까운 곳에 있다면
 나는 여러분이 그 교회로 갈 것을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심령 가운데 여러분이 잘되는 것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말 그대로 진정으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서로 사귐이 있습니다."
배타적인 작은 '나를 축복하소서' 클럽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나머지 부분과 
교제가 없습니다.
이런데 속한 사람들은 그 모임 외에는 다른 곳에도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는 사귐이 있습니다.
몇 명의 사람들하고만 사귑니까?
내가 선택한 사람들만 사귑니까? 아닙니다. 서로 사귀는 것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행한 것 같이 우리도 서로 빛 가운데 행하면, 
할렐루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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