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찬양 |
2010-12-13 00:00:00 |
조회: 231
어제 예언전도학교 시간에 전도사님의 안수를 통하여 많은 만지심을 받았습니다.
입덧때문에 역겨움과 쓴맛때문에 10월부터 지금까지(두달 보름정도) 물을 못먹었는데
김혜영전도사님이 안수하시며 지식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난후 갑자기 목이 너무 말라서
정수기물을 생수봉지에 3컵이나 먹었는데 역겁거나 쓴맛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아주쓴 약초를 먹은것처럼 계속 쓴맛이 났었음)
와~~~~~ 얼마나 시원하던지...^^
또 역겨움 때문에 기름진 음식은 거의 먹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다가 저녁에 볶음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중국집 볶음밥! 기름을 많이 빼고 요리해달라고 부탁해서 먹었지만 그래도 느끼한 맛때문에
속이 이상했는데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느끼한 느낌도 전혀 나지 않고 속이 편안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척추가 많이 휘어서 허리를 쫙펴지 않고 편하게 앉으면 척추뼈가
튀어나와 만져집니다. 그래서 오래 누워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곤 했는데
전도사님께서 허리에 통증이 있으신분 일어나라고 해서 기도받을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쫙
펴지고 굽혀지지 않았습니다.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가 편했는데 이제는 그자세가 불편하고
바르게 앉는것이 편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목사님 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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