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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가 도발 없어... “일일이 대응 안 해”

겸손 |

2010-12-21 00:00:00 |

조회: 214

<앵커 멘트>

보복 운운하면서 협박하던 북한은 우리 군의 사격 훈련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가 도발이 아직까지 없는데, 그 속을 송창언 기자가 들여다봅니다.

<리포트>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보도 형식을 통해 우리군의 사격 훈련에 대한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북한군은 일일히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조선중앙TV :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히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

특히, 대응 타격이 두려워 계획했던 사격수역과 탄착점까지 변경시키고 쓰다남은 포탄이나 날리면서 소리만 요란하게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계없는 2차 3차 강력한 대응 타격이 남한과 미국의 본거지를 청산하는데로 이어질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북한군은 오늘 그동안의 협박과는 달리 우리 군의 사격 훈련에 즉각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사포 수개 포대를 전진 배치하고 인근 해안포의 포문을 개방한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첨단무기를 동원한 우리 군의 만반의 준비와 주한미군.유엔사 대표들의 훈련 참여로 두려움을 느낀 것으로 풀이됩니다.

<녹취> 백승주 : "제2, 제3의 군사 대응을 고려할 때는 정말 북한이 더 큰 충돌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할 것으로 생각해..."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추가 도발은 언제든 가능하다고 우리군은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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