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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 을 너희 속에 두어

예수님의온유 |

2016-03-15 00:00:00 |

조회: 222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새 언약 에서 에스겔을 통해서 하신 약속중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라고 약속되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믿음으로 성령이 내주하시게 되면
그 사람 속에 성령이 임해서 거듭나게 되면

그 사람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 사람 속에 성령이 임해서 거듭났어도
자신이 할것이 남아 있는 것인가요?.

그 할것을 해야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

요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성령님 안에서 마음의 평화
기쁨을 누리지만 이 누린것도 착각인지 어떨때는 곤고하고 어떨때는 마음에 평화가 임하고 기쁨이 임하고
왜 이런 다람쥐 책바퀴 도는 것 같은지 도중에
죄를 지은게 있나 돌아보고 회개할려고 하지만 어떻게 회개해야할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니면 내 속에 성령님이 진짜 계시다면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지속되어야지 않나 내 속에 성령님이 진짜 계시다면 죄에서 승리하게끔 하시지 않을까

성령의 내주 없이도 성령이 임하실수는 있다고 하든데
임하시는 성령 때문에 잠시 잠깐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맛본것인가

말씀듣고 기도하고 기도회 참석하고 신앙인으로써 할건 다 하는것 같은데 어떨 때는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왜 이런거지 뭔가 회의감도 느껴지기도 해서

어떨때는 예수님 이 느껴져서 좋았다가
항상 그렇지는 않은데
그런데 성령님 내안에 살아 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다면
"항상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알고 싶어서 설교 같은 것도 찾아서 들어보지만
잘 모르겠

그냥 이렇게 신앙생활하면 천국에 갈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좀 알려주세요 .ㅠ

 

                                                

 

억지공주 16.03.15. 04:08
워치만니의 이기는 생명 과 앤드류머래이의 언약,하나님과 나를 묶는띠 란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예수님의 우슬초 16.03.15. 11:04
(롬8:9-10)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위 성경 구절을 쉽게 설명하면,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므로 너희가 육(욕심들)에 있지 않고 영(양심)에 있으며,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므로 너희가 혼(불의한 생각)에 있지 않고 믿음(의로운 생각)에 있다는 뜻입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우리는 죄성(욕심들과 불의)의 종이었으나,
거듭난 후에는 죄성에서 자유해져 양심과 믿음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우슬초 16.03.15. 11:08
거듭나기 전에는 선택할 수 없었으나,
거듭난 후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욕심들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양심을 따를 것인가?
불의한 생각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믿음으로 행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우리는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늘 감동 16.03.15. 11:21
구약에는 율법을 주어 하나님의 의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율법은 하나님의 의를 알게하지만 하나님의 의를 행하게 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어 하나님의 의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였다고 해서 성령받은 사람의 자유의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혼과 육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성도님 안에 성도님의 자아와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혼적인 본성과 육체의 본성이 또한 성도님에게 여전히 있습니다
아모스 3:1절 말씀은 두 사람이 길을 가고자하면 뜻을 합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늘 감동 16.03.15. 11:30
성도님의 자아와 성령님이 같은 뜻으로 가려한다면
성도님이 자유의지로 성령님께 순종해야합니다
그리고 성도님 안의 혼적이고 육적인 본성 또한 죽여야합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말씀대로 성령님이 하실 일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거슬리는 어떤 것도 복종케하는 것은 성도님의 자유의지요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성령님은 성도님과 협력하고 성도님을 돕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성도님의 의사를 무시하고 점령군 행세를 하며 억압하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닙니다
더 간단히 설명해볼까요?
성도님에게 예수님이 육신적으로 오셔서 성도님을 떠나지않고 항상 함께 한다고 설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성도님은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실건가요?
 
 
하늘 감동 16.03.15. 11:31
제자들이 예수님을 섬기는 모습에서 답은 나와있습니다
그렇게 성령님을 모시면 됩니다
 
주님의양 16.03.16. 10:37
아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자세한 건 담임목사님의 저서인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죄를 이길수 있는 놀라운 진리가 숨어있습니다 읽어보셔서 죄와 싸워 승리하는 성도님이 되길 축복합니다^^
 
 
꿈코치 16.03.16. 08:59
저도 동일한 갈등이 있는데 저도 은혜롭게 배웠습니다. 아멘
 
 
주님의양 16.03.16. 10:39
이런고민을 할수있게끔 질문을 늘 던져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랑하는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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