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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괸심있는, 예수님안에서 진리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성령의열매는 |

2016-03-11 00:00:00 |

꼭 괸심있는, 예수님안에서 진리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자녀가 모 대형교회에서 결혼예비강의를 들었어요 제가 강의가 어떤내용이었는지 물었는데

많은 내용이 제가 자녀에게 말하고싶었던 좋은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자위행위가 죄가 아니고 생리적인 욕구이다라고

들었다 하는데 자녀는 그 강의를 수긍하면서 믿네요 저는 사랑하는교회 인터넷 성도라서(예전에같으면 그렇구나하고 수긍을 했을 텐데) 아닌데 잘못하면 내자녀뿐아니라 많은청년들 많은사람들이 마음놓고 죄짓게되겟구나 하는마음이 들면서 불편하고 걱정됩니다

언젠가 설교말씀에서 들은기억이 있어서 다시 듣고 자녀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어떤날짜의설교말씀이었는지....알려주시고

관계있는 성경말씀도 알려주세요

주님앞으로 16.03.11. 11:37

음란물이나 음란한생각에의한 자위는 특히안됩니다 여자를보고 음욕을품는자도 간음한 자이다라는 구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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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옹 16.03.11. 13:04

결혼한 부부인데 직업때문에 멀리 떨어져 산다면
부부관계를 할수없으니 자위행위를 해도 죄가되지
않겠지요 ?
또 부부중에 한사람이 몸이 많이아파서 부부관계를
할수없을때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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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감동 16.03.11. 13:51

마태복음 5:28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쉬운성경본은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란한 생각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으로 그 여인과 간음한 것이다."

구약에는 일반적으로 간음이나 음행은 성관계 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서부터 정결하여 음란하지 않기를 요구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요구는 정당한 것이고 우리를 위한 지혜로운 방향 제시이기도 합니다. 외형적인 음란은 내면적인 음란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내면적인 음란을 삼가하지 않고 외형적인 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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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감동 16.03.11. 13:52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위행위는 내면의 음욕을 받아들이고 진전시킨 면이 있으므로 죄입니다
음란한 생각, 음란한 내면을 가진 것도 죄인데 그것을 허락하여 포르노를 보거나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당연히 죄가 됩니다

결정적으로 성경은 믿는 성도를 성전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전에 어찌 더러운 것을 들여올 수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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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감동 16.03.11. 14:10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지기입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하느냐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동거하심에 영향을 줍니다
내가 성전이라면, 내가 예수님의 피로서 산 주 예수님의 소유라면
내 안에 음란한 것을 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괜찮다고 용납한 생각들, 매체들, 사소한 행위가 나를 넘어지게하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위의 분의 말씀대로 부부간 상대를 생각하며 자위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또한 음란한 생각이 들었다고 죄는 아닙니다
음란한 생각이 들어오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고 음란한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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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감동 16.03.11. 14:08

통제하는 것은 성도의 몫입니다 음란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물리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

그런데요..
자녀분의 입장에서는 쉬운 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너무 강경하게 대립하지 마시고요
고린도전서 3:16~17 말씀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수준으로 말씀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 구절
고린도전서 6:18~20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나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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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감동 16.03.11. 14:07

히브리서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데살로니가 전서 4:3~5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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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갈사람 16.03.11. 14:34

아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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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믿음특수부대 16.03.13. 12:10

아멘, 간결하게 정리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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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배 16.03.11. 14:35

제가 예전에 보았던 영상이 있는데, 자위행위에 대해 아주 성경적으로 잘 말씀하신 자료라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물론 자위행위는 죄입니다. 본 영상을 보셔도 성경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잘 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죄책에 시달리지 않도록, 격려해주시는 것도 부모로서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자녀를 아름답게 양육하고 좋은 길로 이끄는 방법은 무엇이 죄이고 죄가 아니다, 이런 식의 율법적 방침보다는,
그것과 더불어 자녀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이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설명해주시리라 믿으며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http://durl.me/22hm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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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기쁨가득 16.03.12. 23:23

예수님이 주신 성은 결혼한 부부관계 가운데 주신 선물입니다 그런데 자위 행위는 오로지 자신의 욕구만을 위한 이기적인 행위이므로(다른 음란물들이 다 그런 이기적인 죄의 도구이듯이 ) 죄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의 목적과 방법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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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코치 16.03.16. 09:15

많은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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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으로^^ 16.03.19. 21:09

자위행위는 죄입니다~ 떨어져있는 부부의 관계일지라도~ 자기의 욕구를 위한것이기 때문이라고 들은기억이 납니다~제가 들었던 결혼예비학교에서는요~~. 이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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