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내 전부 |
2011-03-03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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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목사님이 강단에서 내려가시고 '변승우 사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니 자리를 떠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스크린에 떴을 때
'올께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까지 나 자신의 강팍한 마음을 회개하며 얼마나 힘들게 앉아 있었는지요..
그런데 변목사님이 내려가시고 나니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집회가 중단되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에게 간다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그 날 밤 심장이 쿵쾅거려 잠을 청할 수 없어 카페에 들어와 있다가 말씀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번주 주일 3부예배 '중심'에 관한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예전에 꾸었던 꿈이 생각났어요.
1년 반쯤인가 (제가 큰믿음교회 온지 얼마 안되었을 쯔음)우리가정에서 쎌예배 교제 중..
예수님만나기를 사모해야햐 한다는 몇 분의 얘기를 듣고 '아~내가 예수님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지 않았던 것 같구나"하는 생각에
회개하며 예수님께 나를 만나달라고 기도하며 잠이 들었어요.
꿈에 제가 두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고 '예수님 저를 만나 주세요..예수님 만나고 싶어요.'기도하고 있는데
순간 제 귀에 누가 확성기라도 켜 놓은것 처럼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하시는 목소리가 쩌렁쩌렁 들려왔어요.
(진리의 말씀 선포 중 고도로 목사님의 목소리가 높아졌을 때의 바로 그 목소리에요)
전 꿈속에서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예수님! 전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드린거에요..'하며
다시 눈을 감고'절 만나 주세요..'하며 기도 드리고 있는데
또 다시 아주 귀가 떠나갈 듯한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 소리가 들렸어요.
깜짝 놀라 잠에서 깬저는 '아~목사님의 말씀에 예수님이 계시는구나...
만나 달라고 자꾸 기도하지말고 목사님 설교를 정말 열심히 듣고 그 진리의 말씀 속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야 겠다.
그것이 예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 같다. '생각했었어요..
이번 집회내내 나도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초심으로 마음을 돌려주신 주님을 찬양해요.
그리고 양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타협하지 않으시는 변승우 목사님 사랑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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