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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할렐루야! 금주부터 여러분이 고대하시던 산상수훈 시리즈 설교를 시작합니다!(담임목사의 목회서신1)

Web Team |

2020-06-04 22:07:34 |

조회: 414

할렐루야!!!

드디어 이번 주 주일부터 여러분이 고대하던 산상수훈 시리즈 설교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제게 걱정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 달에 한번 출석성도 수에 대한 보고를 받습니다. 

  지난 달까지는 보고 메일이 와도 코로나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보고 아예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 주전부터 유튜브 실시간 예배를 병행하지만 현장예배를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관심을 가지고 이번 달 출석성도 수에 대한 보고 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출석 성도 수가 약 55% 정도 즉 60%에도 못 미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70-80%정도는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요즘 일부 교회들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러우실 수 있고, 질병에 취약한 병약자나 유사 증상이 있는 분,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한 분들이 집에서 유튜브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 외에 분들이 집에서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제 저는 뉴스에서 김강립 신임 보건 복지부 차관이 교회의 공예배는 안전하다고 거듭 말하면서, 그런데 교회의 소그룹 모임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셀 모임을 비롯해서 소모임을 일체 금하고 모이지 않고 있고,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도 드리지 않고 그야말로 최소한의 공예배만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예배에 참석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그래도 안심이 안 되는 분들은 서울은 주일 2-4부, 지교회들은 2-3부 예배는 자리가 넉넉합니다.

  2미터가 아니라 4미터나 그 이상 원하는 대로 떨어져 앉아서 얼마든지 안전하게 예배를 드리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고, 게으른 것이며, 하나님 앞에 그 마음이 옳지 않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질과 수준이 다른 교회 성도님들과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또 한 번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오.

  금주부터 특별한 사유가 없는 분들은 현장 예배에 복귀 하십시오. 

  그리고 안전하게 서울은 주일 2-4부, 지교회는 2-3부 예배에 적극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함께20.06.04 23:30 새글

아멘!!! 아 얼마나 기다렸던 산상수훈 설교!!! 좋아하는 가수가 콘서트만 해도 직접 가서 보는데

시대적인 메시지가 선포되는 역사적인 예배에 빠질 수가 있겠습니까? 더 간절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겠습니다!!! 

             

배수진00:53 새글

목사님 말씀 아멘입니다

저도 3주 정도 집에서 예배 드리는데 내 몸이 편한걸 좋아 하더라고요 그래서 위험하다 생각되어 바로 교회에 나와 예배 드렸습니다


주만사랑

저는 남편과 유초등부아이 한명과 중고등부 한명 이렇게 네명의 식구가 모두 함께 우한폐렴사태 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교회 예배를 참석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대단한 믿음이어서가 아니라 대단한 믿음이지 못해서 그렇게 저희가 작정했던 부분이었어요. 대신... 저희는 외식도 안하고 아이들 학원도 가지 않고 모든 모임을 안가고...딱 주일 예배가 일주일의 유일한 외출이었습니다. 정말 조심했어요. 저희 때문에 교회가 욕먹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누가 보면 결벽증이 있냐할만큼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렇게 예배를 지키는 동안 온라인예배를 드리셨던 분들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목격하게 됬어요. 아..이게 영적인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이제는 자리를 박차고 모두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님은 중심을 보시지만 그 중심은 행함에 있으니까요. 이제 곧 시작될 귀한 말씀..모두 성전에서 듣고 은혜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하늘에속한사람들   

기독교사에 또 한편의 기념비로 남게 될 산상수훈 설교!!!

처음 들은 날부터 지금까지 제 영혼의 설레임이 멈추지 않고 갈수록 증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복받은 자들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으시는 은혜가 어찌 이리도 한량없는지요.

아버지 하나님께 어찌 다 감사드리고 찬양드릴 수 있을른지요.

참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드리고 경배하기 원합니다.

주 하나님께 더 크게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성도님들의 주일예배 참석이 저조하면 안됩니다.ㅠㅠ

반드시 설교하시는 담임목사님께 힘을 실어 드려야 합니다.

오실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은 꼭 성전으로 오셔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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