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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의 권위] 치밀하신 하나님이 계획하고 주도하신 정경의 절대적 권위

Web Team |

2017-10-09 21:38:25 |

조회: 744

변승우 목사 저서 

『정경의 권위』  중에서..











듀 토잇(Du Toit) 

하나님의 섭리로 정경이 형성되고 편찬되었다우리가 정경을 연구할 때 정경형성과정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형용 신약정경론서울: 합동신학대학원, 1998. p. 95. 재인용.


스톤하우스는

신적인 권위를 가진 성경의 개념 속에는 자존하시며 자족하신 창조주요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사상이 함축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박형용 신약정경론서울: 합동신학대학원, 1998. p. 96. 재인용.



, 웨인 그루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성경의 정경이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하나님께서는 창조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부르심,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으심, 그리고 부활과, 사도들의 사역과 저술 가운데 역사하셨듯이, 교회 시대를 사는 모든 그의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 성경의 책들을 모아 보존하는 일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우리는 현재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정경의 정확성에 대한 확신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두는 것이다. 웨인 그루뎀 조직신학()노진준 옮김. 서울: 은성, 2009. pp. 78-79. …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정경의 책들 중에 정경에 속하지 말았어야 하는 책이 있는가대답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2,0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말씀인 것으로 믿도록 그의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셨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확신의 근거를 둔다. … 그렇다면 성경에 포함되어 있어야 함에도 빠진 책들은 있는가? 대답은 없다는 것이다.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가 그를 온전히 의지하고 섬기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하나도 빠지게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웨인 그루뎀 조직신학()노진준 옮김. 서울: 은성, 2009. pp. 83.



그리고, 박형용 박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인도하셨다는 사상을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우리들은 이런 사실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소유하기를 원하는 책들이 바로 이런 책들이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박형용 신약정경론서울: 합동신학대학원, 1998. p. 86-87. 재인용.


하나님은 정경의 형성과정과 무관한 존재가 아니요 역사를 주관하셔서 정경이 정경 되게 하심으로 정경에 신적인 권위를 부여하셨다. 우리는 정경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그대로 보는 것이다. … 사실상 66권의 정확무오하고 상호 일치하는 책들이 수세기에 걸쳐 여러 저자들에 의해 저작되었다는 사실은 엄청난 성취인 것이다. 저자들이 서로 의논하고 기록한 것도 아닌데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기록과정을 주도하신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또한 66권의 성경이 하나의 책으로 모아진 과정도 어떤 외적인 힘이나 노력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니요 순리적인 진전에 의해 모아진 것이다. 이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하게도 하셨지만 66권을 정경으로 모아주셨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 신약정경 27권이 정경으로 결정되어진 그 발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성령의 특별한 인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고는 바로 이해할 수가 없다.  박형용 신약정경론서울: 합동신학대학원, 1998. p. 96-97. 


우리는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어떻게 내가 정경에 포함되어야 할 책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는가? 반대로 이미 정경에 포함된 책 중에 들어가서는 안 될 책이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궁극적인 분석을 해볼 때 이런 질문은 추상적인 역사관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타당한 질문이 아니다. 성경 속에 들어갈 책이나 또 현 성경에서 빼야 할 책들이 혹 있을 수 있다는 기대 가운데 그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런 이해는 성도가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영감된 자료들을 역사적 과정에 펼쳐놓으신 다음 통일된 정경으로 모으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쓰시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는 태도이다. 이런 태도는 하나님께서 각각의 자료들을 주신 목적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태도이다. 그런 개념은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다.” 박형용 신약정경론서울: 합동신학대학원, 1998. p. 101.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정경 66권의 선정에 대해 안심이 되십니까정경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론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우연히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치밀하신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주도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66권을 정경으로 받아들이고 그 절대적인 권위를 인정하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변승우 목사 저서 

『정경의 권위』  

(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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