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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다소 어렵고 긴 저의 설교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해 주일열린예배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Web Team |

2021-02-28 15:49:00 |

조회: 224






  할렐루야! 저의 어렵거나 긴 설교 때문에 교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성도님들과 중고생들을 위한 희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도 귀합니다. 어렵거나 길어도 설교를 잘 듣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 받고 도리어 설교가 빨리 끝날까봐 겁내는 다수의 성도님들도 귀합니다.


 


  그러나 어렵고 긴 설교를 힘들어 하는 초신자나 타 교회에 다니다가 등록한 성도님들도 한 분 한 분이 다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생각하면 항상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설교를 무조건 쉽고 짧게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1부 때 말씀드린 대로 저는 단지 우리 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이 시대를 전체를 위해 설교하고 미래 세대들을 내다보고 설교하고 책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해선 지금처럼 설교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참으로 오래도록 고민해왔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새가족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오늘은 설교하기 전에 긴 설교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나누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데 1부 설교를 마친 후 하나님께서 갑자기 저에게 계시적인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저의 설교는 기름부음보다 말씀의 정확성이 무기입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하는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와 달리 제 설교는 아프리카 선교가 보여주듯이 제가 하지 않고 다른 분이 그대로 해도 역사하고 큰 은혜가 됩니다.


 


  이 점에 착안해서, 제가 매주 하는 설교를 새가족을 담당하고 있는 박민우 목사님이 한 주 동안 잘 소화하고 요약해서 40분 짜리로 줄여서 쉬운 말로 설교하도록 했습니다.


 


  시간은 코로나 이후에는 오전 11시, 그전까지는 장소 문제로 오후 2시에 6층 존 웨슬리 홀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1. 저의 설교가 어렵고 길어서 힘들어하는 초신자 분,


  2. 타교회에 다니다가 새로 등록해서 적응이 잘 안 되는 성도님들,


  3. 같은 어려움을 느끼는 나이 어린 중고생들,


  4. 연로하여 긴 설교를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들이 이 예배에 참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5. 또한, 당장 어렵고 긴 설교에 적응하기 힘든 전도 대상자들도 이 예배에 모시고 오면 좋을 것입니다.


  6. 그 외에도 어렵고 긴 설교가 힘든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장로님 권사님이라도 노 플라브럼-영어 스펠링은 모름). 할렐루야~~~


 


  그런데 언제 시작하느냐고요? 바로 다음 주 주일부터 시작합니다. 단, 다음 주는 이번 주 설교를 이미 모두 들었기 때문에 박민우 목사님이 자기가 준비한 설교를 하고 그 다음 주부터 각각 한 주 전의 저의 설교를 요약해서 쉽게 설명하는 설교를 박 목사님이 하시게 될 것입니다.


 


  오래도록 항상 제 설교가 어렵거나 길어서 적응 못하는 성도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드디어 그 짐을 벗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성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주님 21.03.02 21:46 새글


할렐루아!!!!!!^♡^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역사할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0^!!!! 저의 경험을 나누자면 예전교회에서 주일학교교사를 하면서 설교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때 교회카페 담임목사님의 설교가 자료실에 올려져 있는것을 요약해서 나누었습니다. 유초등부학생들이 초집중해서 듣고 또 주일학교선생님들도 말씀에 얼마나 감격했는지요!!!!^^ 담임목사님의 설교는 유초등학생들도 듣고 회개기도할수 있을 만큼 젖과 같고 검과 같고 방망이와 같고 불과 같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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