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초강추!!!!!!!!!!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사 선생님의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놀라운 간증!|

Web Team |

2019-08-15 15:07:15 |

조회: 309

우리는 반드시 무엇이 성경적인 참 진리인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설교를 들을 때 성경을 잣대로 분별하고 성경적인 것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교회 선택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 삼아야 합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분별하여 성경적인 설교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매우 극적으로 보여주는 놀라운 간증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간증의 주인공은 제가 주일학교 6학년 때 반사 선생님이셨던 선교사님입니다. 이 분은 통합 교단의 한 목사님으로부터 저의 책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소개받았고, 그 중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교지로 가서 그 책을 무심코 읽다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가는 지인에게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을 사다달라고 수차 부탁했지만 편견 때문에 사다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조선족이 귀국하면서 짐을 다 가져 갈 수 없어서 주고 갔는데, 짐을 풀어보니 놀랍게도 그 안에 그토록 읽고 싶어 했던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읽었는데책을 읽고 선교사지만 내가 지옥에 갈 사람이었구나!’하는 것을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단을 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2달간 큰믿음교회의 모든 모임에 참석하면서 매일 울고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난생 처음 예수님을 보게 되었는데 그 간증이 참으로 귀합니다. 너무 귀해서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제가 녹음을 했습니다. 그리고 글로 옮겼는데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선교의 한계를 느끼고 결혼하고 30년이 되고, 나이가 50이 넘으면서 허탈해졌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제 딴에는 한다고 했는데 나도 성도들도 안 변해서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큰믿음교회에 왔습니다. 예배당에 오니 저를 아는 척하는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세상이 회색으로 보였습니다. 소망도 없고 어떻게 더 이상 할 기력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은 힘들면 나와서 감람산기도원에도 가고 오산리기도원도 가서 일주일씩 있기를 수없이 했지만 2007년 그때는 정말 아무데도 갈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그냥 큰믿음교회에 와서 울었습니다. 기도도 안 나오고 그냥 울었습니다. 내 애기는 죽어 가는데 나한테는 줄 젖도 없는 그런 처절한 엄마의 모습으로 맨날 울기만 했습니다.

 

   난생 처음 만난 예수님

   그렇게 울며 기도하다가 큰믿음교회에서 제 생애 처음으로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울고 계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강물이 세차게 흘러가는데 거기에 서서 예수님이 그냥 우는 것이 아니라 제발 어떻게 좀 해줘.’라고 울부짖는 듯이 울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강물이 아니었습니다. 강물이 아니라 사람들이 강물처럼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기 얼마 전에 울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태화강 상류 쪽에 작은 오빠가 살고 있어서 오빠와 차를 타고 주일날 교회에 가기 위해 태화강변을 지나가는데 소방차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려서 보니 저쪽 건너편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엄마와 같이 놀던 애가 떠내려간 거예요. 우리가 갔을 때는 벌써 소방차도 오고 잠수부도 온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엄마가 괴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우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괴성이었습니다. 눈앞에서 놀던 애가 없어졌으니까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사고가 난지 30분은 지난 것 같았는데도 엄마는 계속 괴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수님의 우는 얼굴을 봤을 때, 그때 봤던 태화강변의 엄마의 모습인 거예요. 그냥 안타까워하시는 것이 아니고, 정말 지옥으로 강물과 같이 쓸려가는 이 많은 영혼들을 어떻게 좀 해달라고 울부짖는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 번째 본 예수님

   또 한 번은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선교지에 있는 저희 교회의 강대상 앞에 계신 거예요. 흰 옷을 입으셨는데 얼굴은 못 보았습니다. 그런데 촛불 같은 불이 있는데 꺼지려고 했습니다. 꺼질랑말랑 하는 것을 예수님이 정성들여서 안 꺼지도록 보호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저희 교회를 위해서 제 딴에는 저만 힘들고 속상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강대상 위도 아니고 강대상 바로 아래에서 제가 앉아 기도하던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저희 교회의 불이 안 꺼지도록 애쓰시면서 계셨던 것입니다.

 

   세 번째 본 예수님

   또 한 번은 제 몸은 큰믿음교회에 있었는데, 제가 저희 교회 강대상 밑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현관 밖에 조그마한 소년, 남루한 소년이 서 있었습니다. 투명하게 그것이 보였습니다. ‘왜 안 들어오고 있지? 문을 열어줘야 하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배고픈 소년 같기도 하고 좀 초라한 키가 작은 소년이었는데, 알고 보니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거기 서서 못 들어오시고 계셨습니다.

   앞에서 예수님을 본 것과 이것이 모순이 되는데, 앞에서 본 것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를 회개하게 만들었습니다. 제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예수님을 진정으로 모시지 못한 것이 회개가 되었습니다(이것은 선생님이 아니라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예수님이 문밖에 계신, 선생님이 담임목사가 아닌 그 교회의 상태를 보여준 것입니다.).

   큰믿음교회에서 난생 처음 예수님을 본 후, 제가 예수님께 예수님, 선교지로 갈 때 같이 가요.’ 그랬습니다. ‘큰믿음교회에서 만난 예수님, 제가 비행기를 타고 선교지에 가야 하는데 그곳에 가면 또 똑같은 환경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텐데, 예수님 같이 가요.’ 이런 기도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러고 잊어버렸는데, 두 달 반이 지나서 선교지에 갔고 남편이 공항에 와서 같이 집으로 갔습니다. 2층이 사택이고 아래층이 교회였는데, 남편은 짐을 들고 2층으로 가고 저는 교회에 들어가서 잠깐 기도하고 올라가서 저녁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정말 표현이 안 됩니다. 예수님이 기다리고 있었어. 이제 왔니?’ 그러시는 거예요. ‘, 여기에 내가 그동안에는 몰랐었는데, 혼자서 많이 울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했던, 우리 교회 예배당 안에 예수님이 계셨구나.’ 그래서 그날부터 그냥 예수님 잠깐 올라가서 식사 준비하고 내려올게요.’, ‘예수님, 샤워하고 내려올게요.’ 제 생활이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변 목사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믿음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그 예배당 안에서 저의 오랜 방황이 끝나는 체험을 하고, 또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그렇게 기도하고 잊어버렸는데 예수님이 와 계셨다는 것입니다.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같이 오신 것도 아니고 먼저 와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냥 바뀌었습니다. 모든 게 변화되어 버렸습니다. 그분이 실제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예수님이 더 보고 싶으니까, 더 만나고 싶으니까, 다른 것은 아무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내가 노력을 안 해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2008, 2009년 여기저기 선교지 안에서 뜨거운 집회들을 알게 되고 여러분들의 소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지의 부흥을 위해서 울부짖는 영혼들이 많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정신없이 쫓아다녔습니다. 성경을 봐도 이런 구절이 있었네.’ 수십 번 읽어 아는 내용인데도..... 찬송 하나를 불러도 , 내가 지금까지 무슨 생각으로 이 찬송을 불렀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은혜로웠습니다.

   옛날에 울산감리교회의 부흥집회 때 성령을 받고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세상이 그렇게 반짝거리고 아름답게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체험을 하고도 제가 계속 방황을 했잖아요. 남편의 목회를 제 딴에는 도왔지만 죄도 짓고 세상적인 가치관이 많이 섞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 그것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내 생애 그렇게 울어봤을까 싶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예수님이 저를 맞아주실 때 정말 그때까지만 해도 선교지의 선교가 힘들어서 흘리는 눈물이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뜨거운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며 제 영혼이 계속 회복이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제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였습니다. 제 마음이 깨끗이 씻기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30대부터 어지럼증도 있었고, 소화도 안 되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그냥 특별히 입원할 정도는 아닌데 몸이 그랬습니다. 그런데 진짜 거짓말같이 다 나아버렸고 7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몸이 더 아파도 좋고 나는 어쨌든 하나님만 더 알아 가면 되고 예수님만 더 보면 된다.’ 그랬지, 제 몸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 썼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았습니다. 허리도 분명히 MRI 찍었을 때는 디스크 소견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헤르니아라고 하더라고요, 선교지에서는. 그래서 저는 평생 허리는 아프고 사는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어서 한 번 병원에 갔더니 없대요. 허리도 안 아프고 저리는 것도 없고 소화도 잘되었습니다. 위장약도 계속 먹고, 구심도 계속 먹었는데, 구심 같은 경우는 조금만 피곤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30대부터 그랬습니다. 머리도 너무 아파서 옛날에 할머니들이 흰 끈으로 머리를 꽉 조여 매는 것처럼 그걸 하고 누워있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정말 모든 상태가 안 좋았는데 다 치유가 되었습니다. 제 몸이 좋아진 것은 간증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그냥 더 사랑하고 싶은, 큰믿음교회의 18번인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것이 저의 진짜 간증입니다!

 

   현재 선생님은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나라에 선교사로 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시다가 예수님을 뵈었을 때 그 나라의 이름을 가르쳐 주시면서 나를 위해 그 나라로 가 줄 수 있겠니?” 하셨대요. 그래서 너무나도 가난하고 불결하고 불편한 그 나라에 가서 원주민들과 똑같이 박한 음식을 먹고 자며 사랑으로 선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동적이고 놀라운 간증 아닙니까? 저는 이 간증을 들으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 이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선생님이 가르친 주일학교 학생이었고, 가난한 엿 장사 집안의 주목받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선생님은 담임목사님의 딸이었고, 반사 선생님인데다가 미모 때문에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선생님 때문에 남자 청년들이 몰려와 청년회가 부흥했을 정도니까요. 더구나 선생님은 목사님과 결혼하여 저보다 목회도 먼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이렇게 반응하시다니,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이 선생님의 마음을 이렇게 옥토로 만들었을까요? 제가 들은 바로는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성경을 읽으면서 내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성경에 천국이 나오지만 다른 이들은 진리에 무관심하여 지식적으로 알고 그냥 지나치는데, 선생님은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마태복음 721절의 경고, 고린도전서 927절에 나오는 바울의 고백 때문에 두려워하며(66:2)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진리에 대한 관심 즉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선생님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마음을 옥토로 만들었고, 그래서 제 책을 읽고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놀랍게 변화가 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진리에 대한 관심 즉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결정적으로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 보는 눈과 들을 귀와 깨닫는 마음의 비결입니다. 진리에 대해 무관심한 자들 즉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49:20)라는 말씀처럼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무엇이 성경적인 참 진리인가? 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글 할렐루야! 천안 사랑하는교회 설립 1개월 3주째 주일예배 최고로 많은 수인 6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Web Team 2019-08-18 21:36:00
이전글 할렐루야!!! 마지막 시간에 1,970 여명이 참석하였고 강력한 치유가 강타했던 인천순회성회 사진입니다 Web Team 2019-08-12 12:20:00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