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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뉴스!!!!!!! 할렐루야~ 다음 주 주일부터 계시록 설교를 시작합니다!!!

Web Team |

2019-02-17 21:04:53 |

조회: 375



 금주 "부에 대한 균형잡힌 가르침"에 대한 마지막 설교를 하고 다음 주부터는 "중심"에 대해서 설교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처럼 제 마음도 조급해서 다음 주부터 바로 요한계시록 설교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요한계시록 설교에 대해서 예고편으로 조금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쉽게 누설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짧게 두 가지만 얘기하려고 합니다. 


  먼저, 계시록 설교 1대지도 시작하기 전 서론에서 여러분이 초토화될 것을 저는 장담합니다. 여러분은 서론에서 완전히 초토화될 것입니다. 본론에 들어가서는 매 시간마다 경이로운 시간이 될 것이고, 결론을 들으면 여러분은 우리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엄청난 비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에 우리 교회가 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지금 계시록 해석을 주시는 데에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말입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거기까지 듣고 우리 교회에 등록을 주저하거나 떠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정상인이라면!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2~3주에 걸쳐 저에게 계시록에 대한 해석을 부어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저는 실제로 겁이 났습니다. '이걸 나만 알고 설교를 다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앞날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심장마비, 교통사고, 수많은 천재지변들이 누구에게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겁이 납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심히 부족한 사람이고, 하나님 뜻대로 철두철미하게 살지 못했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너무 이루지 못해서 빨리 죽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살면서 만회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시록 설교를 다 할 수 있다면 ‘설교자’로서는 죽어도 한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번 태어나서 지난 2천 년간 풀리지 않았던 로마서 9장뿐 아니라 계시록까지 제대로 해석하는 도구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으면 족하지 뭘 더 바라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계시록 설교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여러분에게 말한 것처럼 여러분도 절대로 계시록 설교가 끝나기 전에 죽지 마십시오.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주일낮예배 때 저는 옆 사람과 이렇게 인사하시라고 했습니다.  

 

 “다음 주 예배 빠질거면 머리에 꽃 꽂고 다니세요. ^ ^”

  

이렇게 인사시켰을 정도로 계시록 설교는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이며 환상적입니다. 다음 주 주일 기도 많이 하시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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