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9-01-30 11:23:50 |
조회: 523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독일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의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과 김옥경 목사님의 요셉의 축복의 말씀이 이곳 유럽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전선희 자매님의 헌신을 통해 체코 모임이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1달 내지 2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지면서, 사랑하는교회에 부어주신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사역으로 영혼들을 섬겼습니다.
주님이 임재해 주시고, 자비와 긍휼과 영광을 나타내 주셔서, 오시는 분들이 말씀과 치유와 예언으로 회복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8년 마지막 모임
체코 성도님 중에 마이클이라는 분은 항상 모임이 참석하시는 분입니다.
이분이 그동안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 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업에 많은 은혜와 회복과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모임에 오시면 항상 자기 교회에 와서 이곳에서 전하는 말씀과 사역을 해주기를 수차례 요청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해 여름에 저희 가정을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오셨습니다.
저희는 거리도 멀고, 그분에게 부담이 될까 하여 거절하고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이분이 너무 간곡히 요청하셔서 더 이상 거절하면 실례될 것 같아 승낙을 하고 그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프라하에서도 2시간 가량을 더 가야 하는 곳이고, 작은 소도시였습니다.
2018년 7월 방학 기간 중에 1박 2일로 그 가정을 방문하여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희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그 지역 여러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동안 체코 모임을 통해 받은 은혜와 축복들을 소문 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5-6명이 마이클 가정에 모여 잠깐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30명 가량이 모이게 되어, 그 지역 교회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말씀과 치유와 예언으로 섬겨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곳 성도님들이 얼마나 말씀을 사모하고 잘 들으시는지 마치 사랑하는교회에 와 있다는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저희 교회와는 아직 비교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정말 눈을 빛내면서 사모하고, 너무 집중하여 들으시고,
많은 분들이 이런 설교는 처음이라면서 그동안 자기들이 정말 듣기 원하는 설교였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다시한번 사랑하는교회에 부어주신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사역의 은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교회는 전 세계에 세워져야만 된다는 강한 중보의 마음으로 사로잡혔습니다.
2018년 7월 방문 모임
그리고 시간이나 지나 12월 중에 그 교회에서 저희들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의 허락하에 저희들을 정식으로 초청한 것입니다.
그래서 2019년 1월 25일(금)-20일(토)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목사님의 요셉의 축복의 말씀 그대로 새해부터 문이 열렸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도브르슈카라는 지역입니다. 독일에서 차로 8시간 가량 가야 하는 곳입니다.
현지인 60명과 저희 성도들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그곳 목사님의 말에 의하면 정말 많이 오셨다고 합니다.
먼저 사랑하는교회를 소개하고, 말씀과 예언과 치유와 통변과 성령세례로 섬겨드렸습니다.
이번 모임 시간에도 성도님들이 정말 말씀을 사모하여 잘 들으시는 모습에 너무 놀랐습니다.
같이 참석했던 저희 성도님들도 말씀 듣는 이분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셨다고 고백들을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언 사역을 통해 회복되고 소망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하시며 간증해 주셨습니다.
또 치유사역을 받은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고침을 받고 회복되어서, 정말 놀랍다고 기뻐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세례 사역을 통해 여러 분들이 방언을 받으시고, 심지어 교회란 곳을 처음오신 분이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방언까지 하시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기뻐하시며 좋아하시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통변을 통해서는 자신들의 영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을 알게 되면서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믿음의 확신을 더 갖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서 우시고, 대부분의 성도님이 성령님의 사역에 놀라워 하면서도 감사하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행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사랑하는교회 소개 및 찬양
기도 사역
예언, 치유, 통변, 성령세례
사역을 다 마친 후에 그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고 회복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의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주님의 은혜가 많이 부어져, 회복이 되셨다고 고백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꼭 다시 와달라고 말씀하시며, 오셔서 실제적인 사역과 훈련을 가르쳐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언제든지 다시 오겠다고 답변을 드렸고, 목사님은 정말 기대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단체 사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정말 저희 사랑하는교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그리고 열방의 영혼들에게 필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교회에 담임목사님을 통해 부어주시는 진리의 말씀! 이 진리의 말씀은 정말정말 보배이고 보배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전했을 때 영혼들이 살아나고, 회복되고, 변화되는 것을 그 즉시 눈으로 보게 됩니다.
이분들의 온 마음이 예수님께로 향하고, 사랑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들을 보았습니다.
또 저희 교회 안에 부어주신 성령님의 사역은 정말 귀하고 놀라운 은혜임을 다시한번 보고 감사했습니다.
그 사역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 자리에서 회복되고 살아나는지,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지 그 모습에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과 자비와 긍휼에 감격하고 주님께 너무 감사하고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영혼들을 사랑하셔서 그곳에 임재해 주시고, 함께 하시며, 긍휼과 영광과 능력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저희들이 더 잘 준비되고, 주님으로 채워졌다면, 더 온전해 졌다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결단을 하고 주님 앞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독일 교회도 요즈음 서울에서 보내주시는 오후기도 영상을 보며, 도전을 받고, 주님 앞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저녁마다 교회에 나와 주님을 찾으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서 침노하여 들어가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준비되고 준비되기 위하여
그래서 유럽의 영혼들과 열방의 영혼들을 섬기는 작은 도구가 되기 위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2019년에 사랑하는교회에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길용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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