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교회

전체메뉴보기 검색
통합검색 검색

교회소식

최신소식

목록보기

하나님의 나라가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음이 실재로 증거되고 있습니다!!! (인천 두증인전도단: 18.4.3주차)

Web Team |

2018-04-25 23:31:34 |

조회: 323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5)


1. *병원

 

1)지난 주 *병원에서 치유로 섬겨드렸던 노부부를 다시 만나러 갔습니다발가락 신경 마비로 큰 병원을 돌아다니셨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다고 하셨지만, 두증인 전도단의 섬김가운데, 주님의 만지심을 통하여 신경이 살아나고 지팡이 없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시게 되셨던 분이십니다. 남편분께서는 저희들을 너무 반가와 하시며 매일 같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말씀을 들을 때마다 다 당신에게 얘기하는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시며 첫 인사로 나눠주셨습니다남편께서는 걷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너무 좋다고 지팡이 없이 계속 걷기를 멈추지 않고 너무나 기뻐하시며 다니고 계셨습니다마비가 되어 발가락도 움직이지 못했는데 신경이 풀어져 발가락도 움직여 잘 걷는다고 하셨습니다.

  

남편분의 얼굴은 주님의 임재로 빛나고 있었고 천국의 기쁨으로 충만해져 계셨습니다무엇이든지 주님께로 달려나가고자 하는 믿음과 열망이 남편분의 심령에 사로잡힌 바 되어 계심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런 모습을 본 자녀분들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기적이라고 하며 놀라와 하셨다고 합니다. 부인께서는 남편이 평생가도 변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져주신 후의 모습을 보시고 이렇게 사람이 변할 수도 있구나 말씀하시며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해 하셨습니다. 그리고이번 주 토요 사사모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두 분이 그곳에 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시고 기도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권면해드렸더니 이번 주 사사모에 가시겠다고 기쁨으로 약속하셨습니다할렐루야!!!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두 분께서 너무나 감사해서 저희들에게 병원 안에 있는 카페에 가서 음료와 도넛을 대접해주셨습니다남편분께서는 음료가 든 무거운 쟁반을 나르시며 저희가 도와드릴려고 해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부인께서 걷는 것이 너무나 기뻐서 그렇다고 하시며 그냥 놔두라고 하셨습니다.^^ 남편분은 거의 80평생 모태신앙으로 지내면서한 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며 살아 왔는데 아기가 태어난 것 같이 모든 것이 새롭다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하나님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면서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2) 병원에 입원환자 52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유방암으로 골반까지 전이가 되어 다리에 쥐가 자주 일어나고 통증이 심한 상태이셨습니다예수님을 증거하며 치유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고 치유기도를 해 드렸습니다아주머니는 자기가 성당을 날라리로 다니고 봉사도 못해서 예수님을 부를 수 없다는 정죄감이 있었는데저희 기도를 받으며 다시 예수님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한 영혼을 자유케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 33세 오토바이사고 환자


지난주에 로비에서 만나 치유기도를 통해 오른쪽 팔에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고기도받으면서 상태가 점점더 좋아지고 있다고 했던오토바이 사고 환자를 다시 방문했습니다왼쪽다리 고관절수술로 통증을 호소하셔서 치유기도와 선포 계속해드렸더니 계속 통증이 완화되고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 보다 더 마음이 열리셔서 가족사와 관계적인 문제를 이야기하시며 속마음을 털어 놓으셨습니다. 마음이 열리신 형제님께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했을 때마치 순한 양처럼 복음을 순순히 받아들이며 영접기도를 따라하시며 마음으로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 들이셨습니다.


성령님과 방언기도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방언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기도해 드렸습니다형제님은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받았고, 바로 방언으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마음이 평안하고 좋다하셔서,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치유와 예언으로 섬겨드리기로 했습니다

 

2. 교회 근처 공원


성령의 인도함 따라 공원에 팀원과 함께 전도를 나갔습니다공원 벤치에 혼자 앉아 계신 할머니 한분을 발견하고 오늘 이분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셨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 할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할머니는 교회 다닌다고 하시며 다른 데로 가실려고 했지만, 저희는 바로 옆으로 가서 앉으면서,  “그러세요?” 하며 그럼 저희가 아프신곳이 있으면 치유기도 해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거부 했습니다할머니께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말씀드리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한 가족이고 형제인데 어찌 아프신 분을 두고 그냥 가겠냐고 하며 그냥 기도만 해드리겠다고 했더니 간신히 허락하셨습니다할머니는 무릎이 아프시다고 해서 간절히 기도해 드렸습니다.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전도지를 한번 읽어보시라고 드리며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 가는거 아니라고죄를 회개 하고 하나님 만나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그랬더니 자기는 기도도 안 되고 말씀도 잘 못 읽고 있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방언은 받으셨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처녀 때부터 예수님을 믿고 방언을 받기 위해 기도도 많이 하고 구했는데 다른 사람은 다 받아도 자기만 못 받았다고 이제는 포기 했고 아무래도 하나님이 자기를 버리신 것 같다고 하시며 구원에 확신도 없이 신앙생활하고 있는 자신을 자책하고 계셨습니다그래서 방언은 선물이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이 그 안에 계신 자는 누구나 방언을 받을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하셨지만 두 번째 다시 기도해 드렸을 때 방언을 받으셨고 갑자기 통변이 임하여 통변을 해드렸는데 할머니 안에 하나님을 갈망하며 간절히 찾고 계심을알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면서 저희는 울면서 통변을 해 드렸습니다할머니도 마음에 울컥하시며 방언기도를 계속하셨습니다. 할머니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시고 마음이 많이 회복되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다른 쪽을 가리키며 저쪽에 계신 분들 교회 안다닌다고 하며 복음을 전해 주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까지 생각했던 한 영혼을 만나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역 공원

 

1) 공원에 앉아계신 57세 되신 아주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이 분은 불교를 믿고 계신데, 3년 전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 지금은 너무 아파 절에 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허리의 통증으로 매사가 짜증나고 힘들다고 하셨습니다아주머니도 예전에 교회를 다니셨는데교회에서 헌금 강조만 하셔서 마음이 상해 불교를 믿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안타까워 하는 마음으로 이 분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치유를 말씀드리고 기도해드렸습니다허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을 때허리통증이 거의 사라졌다고 하시며 아주머니께서 자연스럽게 걸으시면서 정말 기뻐하셨습니다아주머니 안에 마음에 답답함이 있는 것이 느껴져서 사랑으로 다시 기도해드렸더니 마음이 편안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복음을 전하며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셔야 함을 증거 했습니다아주머니는 복음에 기쁨으로 반응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에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2) 74세 된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났는데 이 분은 교회에 9년 정도 다니고 계시고가족 분은 안 믿으시고 혼자만 교회 다니신다고 하셨습니다할아버지께서 공원에 앉아 무릎을 주무르고 계셨습니다그래서 저희가 무릎이 아프시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이 아파 잘 걷지 못하신다고 하셨습니다기도해드릴까요했더니 기도해달라고 하셔서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걸어보시라고 했습니다처음에는 잘 걷지 못하셨지만 다시 한 번 기도해드렸더니 무릎 통증이 사라지고 잘 걷게 되셨습니다. 치유를 받으시고 너무 고맙다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3) 전에 **** 공원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계속 생각나 그분을 한번 만나기를 원한다는 마음이 들어 다시 공원을 찾았습니다그런데 정말 지난번 장소와 똑같은 곳에서 그 할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할아버지는 저희를 기억이라도 못하시는듯 얼굴을 외면하셨습니다. 지난 번 활짝 마음이 열린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를 이루어 하나님께서 할아버지의 이런 상태를 아셔서 우리로 다시한번 만나게 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하는 가운데 할아버지가 가족들과의 서운한 감정이 있으셔서 마음이 상해있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동을 전하자 바로 하시는 말씀이 그 사람들은(자녀들그렇게 사는거고 나는 밥이나 그저 3끼 얻어먹다가 갈 때 돼서 가면 그걸로 그만이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할아버지의 마음을 위로해드리면서,  한번 죽는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따른다고 말씀드리며 천국과 지옥이것은 죽으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지금의 마음의 상태가 이미 이것을 결정짓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할아버지는 복음을 들으며 마음을 여셨고,  아멘! 하시며 믿음의 결단을 하는 가운데 얼굴이 환해 지셨습니다.   


4. **요양병원


1) 평소에 자주 방문했던 요양병원에 갔습니다그곳에 새로 오신 장로님이 계셨습니다뇌경색으로 쓰러져 지금은 하반신 마비로 10년째 누워서 생활 하신다고 하셨고 70년동안 예수쟁이란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왜 나를 이렇게 놔두냐고 주님을 원망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이 분에게 구원의 확신과 실제이신 주님을 소개하는 중, 한 간증을 소개해 드려야 겠다는 감동이 있어공직에 계셨던 분이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하시고 목사님이 되신 분의 간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장로님은 깜짝 놀라시며 그 사람이 바로 본인의 후배였다고 하시며눈물을 훔치면서 마음이 활짝 열리셨습니다.


그러면서 장로님은 6. 25 사변 때 많은 사람을 죽였었노라고 하시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고백하시며 우셨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죄책감 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주님께서는 죄책감을 해결해 주셨고주님은 우리 모두의 죄를 대속해주셨기에 자백한 후 사죄의 은혜를 누리며 자유와 기쁨으로 사시길 원하신다고 전해드렸습니다장로님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떤 죄책감에서 자유를 얻으시며 마음에 하늘의 기쁨을 회복하셨습니다.


2) 요양병원에서 한분을 섬겨드리고 마치고 나오는데 병실 입구 쪽 침대에 어떤 청년이 똘망 똘망한 눈으로 저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순간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저희는 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돌아가 청년의 침대로 가서 기도해드려도 되느냐고 말했더니 망설임 없이 ” 라고 대답했습니다우리는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성령세례를 주기를 원한다 라는 감동이 있어 성령세례에 대해서 전했습니다청년은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받았고곧 바로 아름답고 유창한 방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15년 동안을 학교도 못간 채 병원에 지내고 있었던 청년이었는데주님은 이 청년의 아픔과 고통을 아시고 마음을 위로해 주셨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셔서 방언으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위로와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5. 아파트 주변


팀과 함께 기도하는중 자녀로 인해 마음이 힘든 할머니를 만날 거라는 감동을 받고 전도를 나갔습니다아파트근처에 할머니께서 나물을 뜯고 계셔서, “할머니 나물 캐시나봐요?” 하며 말을 거는데 바로 만나길 원했던 그 할머니셨습니다우연찮케도 할머니는 예전에 노방 전도때 한번 만난 기억이 있는 할머니셨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할머니 이름을 말하며 그 할머니 맞으시죠그랬더니 어찌 내이름을 기억하냐고 하셔서 하나님께서 할머니 이름이 생각나게 하시며 기도하게 하셨어요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할머니를 잊지 않고 이렇게 만나게 하셨다고 말씀드리는데 할머니께서 너무 고마워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할머니는 자녀가 다섯명이 있는데 한 자녀분이 우울증에 알코올 중독이 있어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절에 다니시는 자제분들 때문에 교회를 못 간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교회에 못 오셔도 남은 여생을 이제 예수님 의지하고 사시고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셔야된다고 하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할머니는 복음을 들으시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만나게 하셔서 생명의 주님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6. 버스터미널

 

1) 순천행 버스를 기다리는 50대 아주머니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주머니는한참을 듣기만 하고 고개만 끄덕이시다가 마침내 시간이 좀 지나서야 마음을 여시며 본인의 이야기를 꺼내놓으셨습니다아주머니께서는 지금은 교회에 안다니지만 과거에는 본인도 예수님을 전하며 전도를 하셨다면서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순간 아주머니께서 과거에 다니시던 교회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감동이 와서 아주머니에게 전해 드렸고하나님께서 아주머니의 마음을 모두 알고 계신다고 주님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저희의 말을 들으시고 아주머니께서는 큰 감동을 받으셨다고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큰 위로를 받은 아주머니께서는 앞으로 교회를 다니시겠다고 하시며 순천행 버스에 오르셨습니다.

 

2) 한 60대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의 어머니께서 예수님을 잘 믿으셨고돌아가실 때 모습이 매우 평안하셨던 것을 보고 천국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셨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이후로도 교회에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천국과 지옥은 정말로 존재하며 예수님만이 길이요진리요생명임을 전하였고팀원 권사님의 간증도 나눠드렸습니다그러자 아주머니께서는 마음이 열리시며 교회에 가시겠다면서 본인의 오빠도 하나님을 믿는데가족들이 믿는 하나님을 자신도 믿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다음글 할렐루야!!!주님이 재발한 암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Web Team 2018-04-27 17:24:49
이전글 녹내장으로 실명된 왼쪽 눈이 열렸습니다! (2018년 4월 21일 사랑하는 사람들 치유 간증) Web Team 2018-04-21 23:29:17

공유하기 닫기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