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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이 양성평등과 어떻게 다른가요? 여성가족부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부처가 아닙니다!!!

Web Team |

2017-12-09 14:48:09 |

조회: 403

필독ㅡ전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차이를 아십니까?

김형길 : 여러분은 지금 포항OO방송 OO을 듣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연주 자매님, 혹시 양성평등과 성평등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차연주 : 양성평등과 성평등 말씀이시군요. 같은 말 아닌가요?
남성이나 여성이나 다 평등하다 뭐 그런 좋은 말이 아닐까요?
같은 뜻으로 생각되는데요.

김형길 : 양성평등과 성평등이 같은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여기서 속으시면 큰일 납니다.

우리가 돈거래를 할때도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싸인을 하잖아요.

양성평등이나 성평등이 똑같은 것으로 착각해서 싸인하는 순간 끝장 나는 것입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찍으면 남이 돼죠. 그것처럼 양성평등과 성평등은 정말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연주 : 교수님,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양성평등과 성평등이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

김형길 : 양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차연주 : 당연한 이야기죠. 양성평등,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다. 여성과 남성을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성평등은 무엇인가요?

김형길 : 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을 포함해서 20개 이상의 다양한 성이 있는데요. 

그 20개 이상의 다양한 성을 모두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 20개의 성안에는 남자남자 여자여자 동성도 포함되고 심지어 동물의 성까지도 포함이 됩니다.

차연주 : 상당히 듣기 민망한 이야기네요. 성별이라는 것이 남성과 여성 두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20개 이상의 다양한 성이 있군요. 심지어 동물의 성까지 포함시키다니 정말 듣기가 거북합니다.

김형길 : 외국에는 집에서 키우는 개와 사랑에 빠져서 개와 결혼한 남자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평등이라는 말은 절대 사용하면 안되고 양성평등이라는 말을 꼭 사용해야 됩니다.

차연주 :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이군요.

김형길 : 우리 나라 헌법은 양성평등으로 되어 있을까요? 성평등으로 되어 있을까요?

차연주 : 당연히 양성평등으로 되어 있겠죠.

김형길 : 현재까지는 우리나라 헌법에 양성평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양성평등으로 되어 있는 헌법을 성평등으로 바꾸려는 헌법개정 작업이 지금 진행중입니다.

아주 사악한 일이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차연주 : 교수님, 그렇다면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바뀌게 된다면 

20개 정도의 성에 대해서 평등하게 대우해야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따라서 동성애에 대해서 차별하게 된다면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뜻이군요.


김형길 : 네, 그렇습니다.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바뀌게 되면 동성애가 인정이 되는 것이고 사회적 재앙이 되는 것이죠.

차연주 : 교수님,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우리나라에서 법이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바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김형길 : 가까운 예로서, 유럽을 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유럽은 이미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헌법을 바꾸었습니다. 이전에는 유럽에서 남녀 화장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평등이 되었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성중립 화장실이 만들어졌습니다.

차연주 : 성중립 화장실이 무슨 말인가요? 좀 어려운데요.

김형길 : 쉽게 말해서 남녀 구분이 없는 화장실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사용하는 남녀 공용 화장실입니다.

차연주 : 교수님, 지금 농담하시는거죠? 장난으로 그런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문명이 발전한 유럽에서 남녀 화장실이 공용이라니,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까

김형길 : 농담도 아니고 장난도 아닙니다. 지금 유럽에서는 법이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바뀌고 나서 

남녀 공용화장실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녀의 개념이 없어졌고 20개 이상의 다양한 성이 모두 평등하기 때문에 

이제는 남자든 여자든 동성애자든 중성이든 모두가 같은 화장실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의 경우, 이미 전체 70%의 화장실이 남녀 표시가 없습니다.

차연주 : 저는 그런 화장실 절대로 못쓸거 같아요. 겁나고 불쾌해서 어떻게 남녀가 같은 화장실을 쓸수 있나요?

김형길 : 남녀가 같은 공용화장실을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차연주 : 여성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남성이 합법적으로 옆칸에 앉아서 귀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거북하고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리네요.

김형길 : 성추행이나 성폭행 문제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심각합니까, 

그런데, 인권을 위하여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법을 바꾸게 되면 

남녀 공용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분들이 정말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다는 것이죠.

차연주 : 그러나, 다행인 것은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남녀공용 화장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법이 아무리 성평등으로 바뀌어도 현실적으로 남녀 공용 화장실은 실현 불가능해 보입니다. 좀더 안전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김형길 : 천만에 말씀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성중립 화장실이 이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 언론 기사를 보시면 2017년 11월18일 기사에 H카드회사에서 성중립 화장실 만든다라는 기사가 있죠.

우리 나라에서도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차연주 :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죠?

김형길 : 화장실은 약과입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목욕을 하는 샤워장입니다.

차연주 : 갑자기 샤워를 이야기를 하시니 이해가 안되는데요. 설마 남성과 여성이 함께 샤워를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씀인가요?
설마 그렇게까지 될까요?

김형길 : 저도 처음에는 설마 그럴까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미국 신문기사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미국도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법이 바뀌고 남녀 공동화장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문제는 미군 부대안에서 남자 샤워장과 여자 샤워장이 이제 통합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 미국 신문기사를 차연주 자매님의 영어 발음으로 읽어봐 주십시오.

차연주 : 2017년 7월5일 신문기사 제목이네요.

US Army Tells Female Soldiers to Accept Having Naked Men in Their Showers.

김형길 : 해석도 같이 해주시죠.

차연주 : US Army 미군 여자군인들은 벌거벗은 남자 군인들과 함께 샤워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군요.
정말 당혹스럽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죠?

김형길 : 이제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 서서히 남녀가 함께 샤워장을 쓰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미군 내부에서도 여군 병사들 사이에서 이 문제로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따라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말 역겨운 일이죠.

차연주 :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법이 바뀌면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까

김형길 : 성평등으로 바뀌게 되면 양성평등, 즉 선천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남성, 여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후천적으로 자기 스스로 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내가 생물학적으로 남성의 성기와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내가 느끼기에 나의 감정과 생각이 여성이라고 생각되면 내가 여성이라는 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차연주 : 만약 그렇다면 병원에 가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되는 것입니까

김형길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의 성기와 몸을 가지고 있더라도 

여성의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병원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을 필요없이 스스로 여성으로 등록해서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죠. 

내 마음대로 여성이면 여성, 남성이면 남성 마음대로 골라서 동사무소 가서 등록하고 살면 된다는 것이죠. 

그게 바로 성평등이라는 것이죠.

차연주 : 정말 기가 막히네요. 그렇다면 제가 내일 동사무소 가서 성전환 수술없이 

남성으로 신고하고 남성으로 살아가더라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군요.
설마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김형길 : 설마가 사람 잡는 일이 벌어졌죠.

여기 2017년 2월16일 신문기사를 하나 더 읽어봐 주십시오.

차연주 : 청주지법 영동지원의 신판사는 판결문에서 성별정체성을 확인하는데 있어 

외부성기는 필수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외부성기 수술이 의료기술상의 한계와 후유증의 위험이 크다. 

그리고 공동체 내 다른 구성원이 혐오감, 불편함을 느낀다는 주장은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민주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리고 국가가 개입할 의무가 없으며 개인의 행복추구권, 인격권은 분리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성별 정체성을 확인 하는데 성기수술은 필수적이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청주지법 법원에서 일어났군요.

김형길 : 청주지법의 신판사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판결을 내리셨다는 것이 정말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행복추구권도 좋지만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이런 판결이 우리나라에서 내려졌다는 것이 정말 경악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인권변호사들이 논평을 한 것이 있는데요. 인권변호사들의 논평을 차연주 자매님께서 한번 읽어봐 주시죠.

차연주 : 인권변호사 모임의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성전환자의 성별정정에 있어 

외부 성기 요구의 부당성에 대한 구체적이고 일반적인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성전환자의 인권 증진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판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길 : 아무리 인권이 좋지만 이건 정말 너무 지나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차연주 : 교수님, 그렇다면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법을 바꾸고 

이제 동성애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바꾸는 역할을 담당하는 일은 정부의 어느 부처에서 담당하고 있습니까

김형길 : 우리나라 정부 부처중에 여성가족부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성 가족부에서 이런 일들을 주관하고 있죠.

제가 여기서 영어퀴즈를 내보도록 할께요. 양성평등을 영어로 Sex equality라고 합니다. 

양성을 나타낼 때 Sex라는 영어 단어를 사용하죠.

그렇다면 성평등은 영어 뭐라고 할까요?

차연주 : 글쎄요. 성평등을 영어로 뭐라고 해야 될까요?

김형길 : 양성평등은 Sex equality라고 하고 성평등은 Gender equality라고 합니다.

차연주 : Sex와 젠더는 완전히 다른 의미이군요.

김형길 : 젠더는 남성 여성을 비롯한 20개 이상의 다양한 성을 표현하는 단어죠.

그러면 한단계 더 어려운 영어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차연주 : 점점 긴장이 되는데요.

김형길 : 여성가족부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차연주 : 여성이니깐 당연히 Women이 들어갈테고 가족이니깐 Family가 들어가서 Ministry of Women and Family가 아닐까요?

김형길 : 땡! 틀렸습니다. 답을 아시면 기절하실 것입니다.

잘 들어보세요. 우리나라 여성가족부 영문명칭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입니다.

다시 잘 들어보세요.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우리 나라 여성가족부에는 Women이라는 영어단어가 없습니다.
Gender Equality! 성평등이라고 되어 있어요.

방금전에 말씀드렸듯이 Gender는 남성 여성을 비롯하여 20개 이상의 다양한 성을 뜻하는데 

우리나라 여성가족부는 Gender의 평등을 위해서 일하는 정부기관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를 잘 모르는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하는 것이죠.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나라 여성 가족부는 여성을 위해서 일하는 정부기관이 아니고 젠더들을 위해서 일하는 기관이라는 것이죠!

차연주 : 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도 여성으로서 당연히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을 위해 일하는 정부기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성가족부 안에는 여성이 없는 것이었네요.

김형길 :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 서울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언론에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이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젠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시대가 점점 악해져 가고 있어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양성평등이나 성평등이나 

똑같은 줄 알고 들썩 서명했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아니거든!! 완전히 속은 거죠. 

그때는 이미 헌법도 바뀌고 법률도 바뀐 상태라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차연주 : 정말 알면 알수록 세상이 점점 악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악한 세상을 바라 보시는 주님께서는 정말 마음이 아프시리라 생각됩니다.


김형길 :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블톡을 애청해 주신 방송가족 여러분, 
지금까지 선린대학교 김형길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연주 : 감사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오 주님 (2017.12.08)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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