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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한 지 2주 된 성도입니다.

Web Team |

2017-11-29 21:17:43 |

조회: 296

시링하는 교회로 인도하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요즘 밤에나 낮에나
잘 때나 깰 때나
담임목사님 말씀과 책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러면서
왜 그토록 목사님 말씀에 빠져드는지
왜 이전 교회에서 고통하며 갈등했는지
왜 그토록 기도해도 늘 쓰러지고 열매가 없었는지
왜 자녀기 낫기를 바라며 기도해도 낫지 않고 더 중해져만 갔는지
(4살 셋째 아들 극심한 아토피로 예수의 소문을 듣고 다시 이곳을 찾았고 사사모와 지방순회집회에 갔었습니다)

문자그대로 책과 설교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시원하게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상쾌하고 기쁜 지 모릅니다.

다이아몬드 책을 통해서는 제 신앙생활에 잃어버린 퍼즐과도 같은 진리를 깨닫고
절망이 아닌 무한 소망과 기쁨으로 일어섰고

주의 음성을 네가 들으니를 통해서는
이전 교회에서 의심이나 미혹의 영에 속는 것이 아닌가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했었는데
그것이 바로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서 했던 갈등이라는 확증을 얻었습니다

실전영분별을 통해서는
진리도 있고 사역도 하고 기적도 일어나고 은사도 있는 것 같지만 뭔가....이상한.. 그것을 어떻게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는지 배워서 이제는 분별에 헷갈려하지 않습니다.


8년 전 큰믿음교회에 와 본 적이 있으나
이란 저런 이유로 다른 교회를 두 곳 거쳐서
결국 사랑하는 교회로 다시 왔습니다.
그 두 곳을 통해서

진리는 있으나 주님의 의도가 아닌 사람의 뜻대로 가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또. 대단한 은사가 나타나지만 진리가 없는 영성운동이나 은사사역이 얼마나 허무하고 위험한 것인지

철저하게 삶으로 피부로 겪었습니다.

오늘. 오금동에 전세집을 보러갑니다.
교회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해서(지금껏 그랬듯..)
그래야 어느 때고 늘 은혜의 전에 달려갈 수 있기에
사모하고 사모하고 기도하고 구하다가
적당한 집을 찾은 듯하여 보러갑니다.

주께서 모든 것을 순적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햄~☆
 (2017.11.29.)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I1S/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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