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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언제 또 산행일기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Web Team |

2017-11-27 22:38:53 |

조회: 483

산 위에서 보는 산 경치가 시원하지요?








임도 주위의 경치입니다.




산 속에서 본 임도도 그럴 듯하지요!






추워서 빈집만 남은 벌집이 보입니다.





이건 무시무시한 말벌들이 사는 노봉방입니다.

아직도 속에는 말벌들과 애벌레가 제법 남아 있습니다.






드물게 상태가 좋은 말벌집이라 처음으로 채취했습니다.

약용으로 쓰는데 김경원 안수집사님께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런 숲속을 돌아다니며 더덕을 찾았습니다









동삼이라 일컬어지는 귀한 더덕들이 제법 보입니다.












더덕이 대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씨알이 좋습니다.








이 더덕 잎은 왜 이렇게 까만 줄 아세요?





단풍이 들기 전 누가 먼저 캐 간 더덕입니다. 그런 것은 이렇게 잎이 까맣습니다.

그런 그렇고 오늘 본 더덕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더덕줄기부터 기세가 대단하지요?




대물일 줄 알았는데 대물까지는 못 되고 준 대물은 되어 보입니다.





오늘 힘들게 찾은 자연산 더덕으로 회를 좀 떠보았습니다




좀 불공평해보이기는 하지만, 저는 입으로 맛볼테니 여러분은 눈으로 맛있게 드세요!


겨울산행은 타 계절에 비해 채취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벌써 내년 봄이 기다려집니다. 그래서인지 나무와 바위를 덮은 녹색 이끼조차 반갑습니다. 





얘는 어린 도토리나무인데 아직도 완전 녹색이네요. 


어서 빨리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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