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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길원평 교수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수정본).

Web Team |

2017-08-10 22:16:57 |

조회: 241

수양관에서 교회에 도착해보니 교회 직원에게 길원평 교수님이 전화를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길원평 교수님은 1억 원을 도와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동반연(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의 임원 중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그 가운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답니다.


다른 교회에서 후원을 받는데, 사랑하는교회에서 후원을 받으면 다른 교회의 후원이 끊길 수 있고 사역적으로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하셨답니다. 


우리 교회는 이단이 아니라 거짓에 의해 이단으로 매도된 피해자일뿐이고, 잘못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매도한 직업적인 이단사냥꾼들과 그들에게 놀아난 교단들입니다.


이것은 이번 통합 교단 특별사면위 때 통합 사면위와 이대위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다 드러난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음 한편 울적하기는 하나, 길원평 교수님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길원평 교수님이 앞장서서 하시는 이 귀한 일을 마음으로라도 지지하고 후원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길 교수님의 이 귀한 노력이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p.s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미 후원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본 마당에 무조건 내릴 수도 없고 이유를 알려드려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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