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7-06-29 11:19:00 |
조회: 978
이 꽃은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찍었지만 너무 잘 찍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장례식 대신 천국 이사 감사예배를 드려달라고 유언하시고 지금은 예수님과 함께 계실 장로님을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제가 그동안 틈틈이 모아 두었던 꽃 사진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먼저, 최근 산행 중 찍은 야생화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난해 한 식당에 갔을 때 정원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지난해 에버랜드에 갔을 때 열심히 찍어두었던 꽃들입니다.
오늘날 적잖은 부부들이 이렇게 삽니다.
그런데 장로님은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뿐 아니라 아내를 사랑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장로님, 우리도 장로님을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장로님, 주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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