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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의 아버지설교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응답!

Web Team |

2022-01-00 23:57:22 |

조회: 261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저의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사랑하는 교회를 계속 다녔고
지금은 20살이 되어 청년부에 막 올라왔습니다 ㅎㅎ
제가 어렸을때부터 계속 변목사님을 말씀을 들어와서
제 마음에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꼭 지켜야 하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신앙생활 안하면 지옥간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때문에 늘 더 주님을 찾으려고 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나름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매일 말씀읽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조금씩 더
알게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저도 주님을 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겨났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제 마음에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보다는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인식이 더 강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할때도 있었지만,
구원을 얻기위해, 시험에 빠지지 않기위해,
내가 해야되는거니까.. 오늘 내가 해내야 할 일..
이런 마음으로 기도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생기면서 예배와 모임이 많이 없어지고
그러면서인지 주님을향한 저의 사랑도 식어진거같고
전에는 주님을 생각할때 막 벅차오르고 정말 감정적으로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제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무뎌진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시록 말씀에 '처음사랑 ' 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긴다는 말씀.. 을 보고
주님께 회개하면서 처음사랑을 회복하도록 도와돌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한 후에도
막 제가 원하는대로 제 마음이 바로 새롭게 되지가 않았습니다.
전처럼 주님을 향한 그 마음들로 제 마음이 뜨거워 졌으면 좋겠는데...주님을 갈망해야하는데,
주님을 사모해야 하는데....알고는 있는데
감정적으로 그런 마음이 올라오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읽고 기도하는걸 빼먹고 의도적으로 죄를 지은건 없었지만 매일 기도할때마다
'내 마음이 예전처럼 주님을 갈망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안기뻐하실거야..' 계속 이런 생각이 들고,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싶은데 기도할 수록 제 마음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 그 생각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방언기도 해도 그냥 혼자 기도하는거 같고
하나님께 나아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때문에 기도할 때마다 계속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기도할때 유난히 마음이 더 답답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도와주시는
아버지 이신데...'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마음으로는
내가 뭘 잘 하고 정말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할때에만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뭘 못하면 나를 안기뻐하시고 내 기도를 안들어주신다고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 마음이 너무 슬펐습니다.
이 생각이 뭔가 올바르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슬펐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 저의 아버지인걸 알고있는데...
머리로만 알고 마음으로는 하나님이 저의 심판자로만 느껴져요.. 하나님,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이신걸
제가좀 알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기도하고 난 후인데 표정이 너무 안좋으니까
엄마가 무슨일 있냐고.. 그래서 다 이야기 했더니
엄마가 저에게 손을대고 같이 기도해줬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날무렵 하나님이 엄마에게 성령님의 음성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딸아 ..나는 너에게 엄위한 아버지가 아니라,
너를 사랑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아버지란다..'

하나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제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다음날( 제가 기도했던날이 금요일 저녁 이었습니다)
토요일 새벽 하나님께서 변목사님께
'하나님 아빠 아버지' 라는 설교를 갑자기 계시적으로 주셨다고 주일날 변목사님께서
로마서 시리즈 설교하시던중 말씀하셨습니다.

헉..하나님이 내 기도 들어주셨구나..!!!!!!!!

너무 감동이 되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최근 2주간 담임목사님의
'하나님 아버지 ' 에 대한 설교를 들은후,
저의 답답하고 우울하고 괴로웠던 마음이 다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뻤습니다.
제가 알던 '전능하신 하나님' 은
또 저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는게...!!
저의 '아버지' 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제 마음에 불안과 걱정과 두려웠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기도할때에도
내가 진짜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좀 내키실때
내게 은혜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기꺼이 도와주시고 오히려 그걸 원하시는 분이시라는걸 알게되니까...
마음이 한결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으로
기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내가 기도하는걸 들어주신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다시 나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정말 행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드립니다♡♡♡


작성자 : 하나님을경외하라
원본: https://cafe.daum.net/Bigchurch/7aS/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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