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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계나 나라에서의 끝없는 거짓 보도에 이젠 정말 지겹고 혐오스럽고 신물이 납니다!" (2020년 1월 26일 주일 3부 예배 설교 중 담임목사님 메시지)

Web Team |

2020-01-27 21:59:56 |

조회: 416



유튜브 영상 주소
https://youtu.be/7vdVNpRwDoI



저는 교계나 나라에서의 끝없는 거짓 보도에 이젠 정말 지겹고 혐오스럽고 신물이 납니다!

  지난 주 제가 수양관에 있을 때부터 “전광훈 목사님에게 돈을 줘서 이단을 풀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뉴스는 아예 안 봅니다. 전에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이번에 티비나 신문에 난 것을 하나도 읽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뭐하려고 구지 봅니까? 속만 상하고 목회에 마이너스만 될 뿐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설명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국민일보, CBS, 현대종교, 뉴스엔조이를 비롯 교계 TV와 언론들이 우리 교회에 대해 거짓 보도를 한 것이 어디 한두 번입니까? 교계에도 정의가 없는데 세상 방송에 무슨 정의가 있겠습니까? 그냥 자기들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씹고 싶은 대로 씹는 거지요. 그리고 목사들도 거짓에 속아 넘어가는데 국민들도 속으려면 속는 거지요. 어떻게 일일이 상대하고 대응하겠습니까? 설교 준비하기에도 바쁜 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아예 말할 마음이 없었는데, MBC에서까지 터뜨려서 성도들을 위해 주일날 한 마디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전제로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리 교회의 이단 시비는 음해고 우리는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통합 사면위와 한기총의 결정으로 이미 다 밝혀진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언론의 사명은 이런 걸 파헤치고 보도해야 하는데, 그런데 어느 언론도 이것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2. 우리는 지난 십여년 간 교계단체장, 교수들 모임, 언론들 모임들로부터 이단 누명 풀어주겠다는 명목으로 돈 요구를 여러 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거절했습니다. 즉 저는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고 아직까지 그 원칙을 타협한 적이 없습니다. 

  3. 이번 보도들은 진실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애국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전광훈 목사님을 잡기 위해서 저를 억지로 끌어 들여서 지들 입맛대로 소설을 쓴 것입니다. 현 정부와 좌파 입장에서 볼 때 애국운동 선두에 있는 전광훈 목사님이 눈엣가시이기 때문에 그분을 잡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 대해 억지소설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통합 교단이 전체 교회와 국민들을 상대로 사면사기극을 벌일 때에도 보도하지 않던 그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공동방송이 다룰 내용입니까?

  다음으로, 전광훈 목사님과 한기총과 관련해서 그들이 거짓 보도한 것에 대해 3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 목사님은 내게 이단 누명을 벗겨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제가 그 즉시 관계를 끊고 다시는 만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님도 제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 저는 이단누명을 풀어달라고 전 목사님에게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부탁도 안 했는데 어떻게 풀어달라고 돈을 줍니까? 사실 그런 요청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한기총회장이 되시기 두 해 전 처음 만날 때부터 제가 이단 아닌 것을 알고 계셨고, 본인이 스스로 풀어야 한다며 저에게 만날 때마다 말하고 전략도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목사님께 부탁할 필요도 그런 명목으로 돈을 줄 필요도 없었습니다. 

  3. 그러면 돈을 왜 주었느냐? 저는 전 목사님이 한기총회장이 되기 훨씬 전부터 나라와 한국 교회를 지키기 위해 억 단위로 지속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즉 한기총회장이 되기 전에도, 한기총회장이 되고 우리 교회 다룰 때도, 그리고 다 종결이 된 후에도 나라와 교회를 살리기 위해 한결같이 억 단위로 여러 차례 지원했습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그 돈들은 전 목사님을 위해 준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를 보호하고 살리고 싶어서 준 것입니다. 만일 전 목사님이 아니라 다른 분이 그렇게 앞장서서 애국운동을 했더라면 그분에게 주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다른 애국운동 하는 곳에도 믿을 수 있는 곳들에 억 단위로 여러 번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소설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일 먼저 거짓보도를 시작한 곳이 늘 거짓 음해에 앞장 서 온 CBS 노컷뉴스이고 그 다음이 뉴스엔조이입니다. 정말 기독교인들이 더 나쁩니다. 놀라운 기적과 결신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우리 교회 아프리카 선교나 취재해서 보도할 일이지 이게 기독교 방송과 언론이 할 일입니까? 나는 하나님이 반드시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다음 한겨레신문이고 MBC와 KBS입니다. 답이 딱 나오시지요! 정리해 보면 교계 언론은 대표적인 이단사냥꾼들 나팔수들이고, 신문과 방송들은 대표적인 주사파 세력의 나팔수들입니다. 둘 다 거짓보도에 달인들이죠! 그리고 모두가 친북좌파입니다. 그러니 이런 인간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걱정 안 합니다. 이런 거짓보도에 속아 넘어갈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실을 모르는 가족, 친지, 직장 동료, 그리고 지인들에게 제가 설명해드린 이것으로 대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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