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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그리고 한 가지(부산집회를 마치고)|

Web Team |

2019-11-25 14:11:44 |

조회: 465

참으로 멋진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AI의 무서운 추격을 알지 못할 때 부터 이미 이것을 피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높은 길로 인도하고 계시는 중이셨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미치지 못한다.”
“이 사람은, 이 교회는, 이 사랑은 결코 인공지능에 대체 될 수가 없다, 오직 그 ‘한 가지’를 추구하는 사람의 발끝에도

그리고 책 ‘에이트’를 다 읽어가는 즈음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가져야 하는 것이구나’
‘이것이 내가 살 길이구나’
‘아 이게 길이구나, 아 이게 예수님이구나.’

상대가 어떤 모습이든 먼저 사랑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집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도 마음이 다 깨어지지 않는 제 자신이 답답해서 집중해서 기도하지도 못하고 앉아서 한숨만 쉬는 제게도 사랑으로 사랑으로 꼭꼭 안수해주시고 기도해주시던 손길과 기도 하지 않고 눈뜨고 두리번거리며 보았던 사역자분들의 모습이 눈과 마음에 선합니다.

부산집회에 참석하며 정말 여러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많은 것은 마음에 담아가지만, 지금은 기도시간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시던 사역자 분들의 모습이 사랑의 감정과 함께 눈 앞에 선하게 보입니다.

표현하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이를 ‘지혜’ 라기 보다는 ‘사랑’ 이라고
집회를 마치고 부산역에 앉아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인공지능에 지배 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인간됨’ 이란 ‘공감능력’과 ‘창조적상상력’ 으로 작가는 ‘지혜’ 라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약 30년 이내에 인공지능이 결코 가질 수 없는 ‘인간됨을’ 되찾지 못한다면 AI에 대체되고 지배받는다.” 라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었습니다. 책 내용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에이트’를 공항에서 바로 구입하고 집회에 참석하며
한국에 오자마자 담임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언급하신 책


주제파악에서겸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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