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Team |
2018-02-13 06:24:14 |
조회: 432
아이가 영구치 두개에 깊이 충치가 생겨서 대학병원치료를 요구받았는데 그 중 하나는 뿌리까지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치과에 대한 거부감도 심한탓에 어린이치과도 아닌 대학병원 치료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때 떠올려진 것이 치유의 방이었고 지난 화요일에 아이와 함께 와서 치유기도를 받고 사사모 시간에도 사역자분들께서 함께 치유선포를 해 주셨습니다~
토요일 치과 검진을 미루고 사사모에 참석하고 기도받은후어제 치과에서 사진을 다시 찍어보니 충치가 다 사라져서 치료받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기적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 치아는 치과를 가야지 하는 인간적인 생각과 기도받으러 가는 것이 좀 부끄럽다는 육신의 생각이 있었는데 주님께서 나의 그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하셨고 큰것이든 작은 것이든 주님은 모든 질병을 이미 치유하셨고 믿음으로 취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함께 섬겨주신 사역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돌파를 위해 좋은 믿음의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타교인으로 사랑하는 교회를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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