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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산행 중에 만난 새 친구!

Web Team |

2017-10-16 00:27:35 |

조회: 871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입니다. 





시골 마을회관을 지나가다가 예뻐서 차를 멈추고 찍었습니다.






산에도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늘 무심하게 지나친 들꽃이 오늘 따라 예뻐 보입니다.






전에도 보여드렸지요?

새를 닮은 독특한 생김새의 꽃입니다.









오늘은 가파르고 높은 산을 정상까지 올라가 버섯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말벌집이 나무 위가 아니라 나뭇가지에 달려 있네요.





휴우~ 지나가다가 잘못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오늘 본 버섯들입니다.

먼저, 가장 흔한 글쿠 버섯입니다.





다음은, 검은비늘버섯이고요.





다음은, 고동색 우산버섯입니다. 



다음은, 박달송이버섯인데 이제는 많이 피었네요.








다음은, 노루궁뎅이버섯입니다. 그런데 궁뎅이가 많이 처졌네요.






다음은, 능이버섯인데 허작 목사님이 발견한 것부터 보여드리죠!



끝물이라 썩은 버섯입니다. 


이건 제가 발견한 것인데 간당간당하네요.






이것도 제가 발견한 것인데 얘는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음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버섯인데 느티만가닥버섯입니다(얘가 바로 제목에서 말한 새 친구!).






다음은, 영지버섯인데 반상회를 하는지 한 자리에 모여있네요.





버섯산행을 끝낸 후 다른 산의 임도인데 산 속에 이런 걸 다 만들어놓았네요. 







이 임도는 특히 산 길이 참 멋집니다. 그래서 여러 컷 찍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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