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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고등부 수련회 간증

Web Team |

2017-08-12 20:18:06 |

조회: 581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하는교회 2017수련회에 참석한 한 학생입니다

지금 1시간 30분넘게 글을 완성했다가 갑자기 브라우저가 끊기면서 자동 저장이 안되어 크게 시험 당했다가 (허허) 마음이 이상하게 평안해서 다시 글을 씁니다

이글을 통해 주님이 영광받으실것을 믿으며 사탄의 방해에 오기를 받아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어떤아이보다 주님에대한 관점이 잘못된 아이였습니다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는 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저의 마음은 주님에 대한 원망과 불신으로 가득 차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님에대해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참 많이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게 된 것부터가 저에게 주님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오는 것도 상상치 못할 일이었지만 주님께서 놀랍게 환경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수련회 일주일전 주일날 찬양시간에 주님께서 저를 만져주셨습니다

관계에 대하여 힘들어 지칠때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수련회를 기도함으로 준비해야 겠다는 마음이 저의 마음속에 부어졌습니다

놀랍게 주님께서 저에게 기도제목들을 주셨습니다

주님, 제가 이번 수련회에서 경험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갈망함으로 다윗이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받으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해주세요 원없이 주님께 예배드렸다는 예배가 나오게 해주세요

주님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기 원합니다 제가 주님의 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제 마음을 없애 주세요

이러한 기도를 열심히 한답시고 했지만 완벽하게는 주님께 기도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번 수련회에서 주님의 은혜를 받지 않는 다면 죽는게 낫다 라는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수련회 날이 되었습니다 첫째날부터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배를 드리기 원했지만 찬양중에 제가 계속 집중을 못하는것같아 답답했습니다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강력했습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는 그 말씀이 실제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는 생각이 들만큼 주님께서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기도시간이 되자 저는 열심히 방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곡하는 은혜가 부어지기 원했지만 느낌을 원하는 것같아 그마음을 없애달라고 기도하며 말씀시간에 받은 주님을 갈망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순간 제 입에서 비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절규에 가까운 비명이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알수 없었습니다 그저 숨쉬기 위해서 주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제가 생전 내보지도 않은 높은 고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내가 내뜻대로 비명을 계속해서 질러대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방언을 하려고 해도 계속 그 비명만 나왔습니다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어떤분이 저에게 안수했습니다 그때에 제 몸이 비틀어졌습니다 마치 안의 창자가 다 꼬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는 그저 살고싶다는 마음으로 죽을거 같으니까 소리칠렀습니다

온몸이 떨려왔습니다 그러다가 구역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몇분전에도 구역질이 나왔지만 그저 소리를 계속 질러서 그런것이구나 생각했지만

강하게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제가 토를 한것입니다

안수하시는 분이 좋은 것이라고 저에게 계속 뱉어야한다고 말해주셨지만 저는 더이상 나올것이 없기에 이제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런 저에게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에 감격스러워서 감사하다는 고백을 계속해서 올려 드렸습니다 나중에 목소리 덕에 알게 되었지만 안수해주신 그분은 송선주 전도사님 이셨습니다

 첫째날에 주님의 은혜가 강력히 부어지자 두번째날에는 기대반, 제가 은혜받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반으로 예배 드렸습니다

말씀시간까지는 괜찮은데 기도시간에 저의 마음이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기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차가웠습니다 급한대로 방언만 해보려고 해봐도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은혜가 더이상 부어지지 않는 다는 생각에 낙심했습니다

이 상태가 셋째날 아침 집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저는 복도에있는 휴게실 콜렉트콜로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울며 말했습니다

너무 차갑다고, 더이상 주님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는거 같다고 속상해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은혜는 느낌이 아니라고 그저 너는 주님을 믿고 주님께 집중하라고 하셨지만 저의 귀엔 들리지 않았습니다

셋째날 저녁집회가 되자 저는 너무 갈급해 졌습니다 이번기회를 놓치면 저는 더이상 주님을 만날수 없을꺼같아 쉴새없이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마지막입니다 주님 임해주소서 강력히 임하소서 제가 주님을 갈망하게 하소서

둘째날에서 셋째날로 넘어갈때 많은 마귀의 공격들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안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저녁에는 잠잘때 다리의 근육들이 꼬여서 고통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다리를 겨우 조금씩 움직일 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러한 공격들이 있을수록 셋째날 저녁집회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은혜를 부어주실것이라는 마음이 확고해졌기 때문입니다

셋째날 집회가 시작될때까지 저는 주님께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제자신때문에 주님께서 주시려는 은혜가 떨어지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주님의 안에서 기뻐 춤추도록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주님앞에서 드릴만한 찬양을 하고있는가하는 스스로의 감시 없이 찬양을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성진 목사님 안에있는 주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저에게로 전이 되었습니다

입에서 불이 나가시는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저에게 임재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제가 이제까지 경험과 느낌을 구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왔지만 그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 느낌과 경험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지우셨습니다

그저 방언으로 주님께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방언이 늘어갈수록 주님께서 제안에서 역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제가 기도제목으로 중점적으로 생각지도 않았던 기도제목들이 제입에서 터져 나오도록 하셨습니다

주님, 대부흥에 저를 써주소서 제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길을 온전히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를 포기하시지 마시고 대부흥을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기도를 한순간 저에게 5학년때 기도할때 주님께서 경험하게 하신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에 저는 며칠전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교회가 미국에 생겨났음을 기사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생각없이 그저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일날 제게 통곡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것들을 보며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는지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뭣도 모르고 울었습니다 저는 제가 왜 우는지 알 수 없었지만 주님의 마음이 부어졌다는 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이 떠오르고 난후 주님께서는 저에게 유흥가의 사람들을 보이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을 모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불쌍할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부러워하고 선망했던 명예를 가지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님, 제가 저들을 위해 가겠습니다 저를 써주소서 제가 주님을 저 사람들에게 한마디라도 전할수 있게 해주세요

저는 제가 주님의 일을 하게 될것이라는 말을 가장 싫어했습니다

주님의 길을 걸어갈것이라는 말이 저에겐 저주였습니다 그것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저리 쳤습니다

아니요, 전 가지 않습니다 그곳은 너무 힘들고 비참하고 깔보이는 길입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저 빛나는 강단에서 설교하고 선택하지 않으시면 그렇게 비참할수가 없는게 주님의 길을 가는 것이라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가시밭길이라도 저들에게 주님을 전하게 해주소서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세요 제가 힘들어도 주님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기 원합니다

제가 대부흥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를 사용하소서

연약한 저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이 제게 느껴졌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한 사람들인지를 보이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찢어지시는지 아직도 온전히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제가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맛보게 하셨습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 저를 사용해주세요

주님께서 제게 제가 걸어갈길을 보이셨습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하리이까 주님 , 제가 무엇을 하리이까

이 질문의 대답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너는 대부흥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제가 부으신 두번째 은혜는 제가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제곁에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하신 것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가까이 항상 계시다는 것을 수차례들어왔지만 저는 그것을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저 하늘에 앉에 보고 계신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주님께서 제곁에 가까이 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하다가 말했습니다 주님, 저를 안아주세요

주님께서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사람들에게서, 성도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주님품에서 녹아흘러 내렸습니다

아퍼서 고통스러워했던 것들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을 치유 하신것입니다

정말로 제 곁에 가까이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제가 세상것들을 컴퓨터로 볼때 함께 계신것,

주님의 음성을 거부하며 소리지를 때도 그 곁을 항상 지키신 그 장면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프실텐데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장면속의 저는 주님을 보지 못하고 완전히 외면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주님,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이런저를 품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회개가 나왔습니다

회개가 제 마음에서 가득히 넘쳤습니다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진정한 죄인이였기 때문입니다

셋째날 저녁집회에는 천국의 일부분이 임한거 같았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주님을 찬양하며 뛰는 그 장면을 보시고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파이어터널을 들어가는 와중에도 아이들이 제앞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 뛰었습니다

저도 주님앞으로 자유함으로 외쳐 찬양했습니다

주님은 높고 공의로우시며 거룩하시다는 찬양가사가 제게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그 가사를 제입으로 내뱉을수 있다는 것이 벅찼습니다

주님은 진실로 그러하시기 때문입니다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주님을 찬양하는것은 행복하고 달았습니다

넷째날에는 제가 기도중에 대강당에 주님의 연기가 차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기는 부드럽게 물처럼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짧게 지나갔지만 저는 그것을 붙잡았습니다

이게뭘까? 주님의 쉐카이나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진실로 임하셔서 우리가운데 운행하시고 계셨습니다

목사님들께서 이곳에 임하셨다는 말을 들을때 항상 믿어지지 않았는데 그 장면을 보게 되자 너무나 기뻤습니다

주님께서 2017중고등부수련회에 강력히 임하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들과 모든 섬기신분들의 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약하지만 주님의 영광이 임하였음을 알리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예수그리스도의좋은군사 (2017.08.12)

원문 : http://cafe.daum.net/Bigchurch/7aS/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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