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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00:00:00 |
조회: 209
새가족양육반 3기를 수료한 성도입니다.
저는 직장 동료로부터 사랑하는 교회 사사모 모임을 소개 받았습니다.
지난 교회에서는 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었는데 늘 주님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과 해석이 되지 않는 사건을 만날 때마다 늘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들을 체험했고 주님이 저의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은 수준으로 주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적 성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고 성령의 은사에 대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접하면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에 대한 사모함도 커졌습니다. 이런 영적인 갈급함 속에 참여한 사사모 모임에서 저는 주님의 놀라우신 위로와 크신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김옥경목사님의 온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는 심령에 단비가 내리는 은혜를 풍성하게 받았고 치유가 선포되는 시간을 통해 피곤했던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특히 예언을 통해서는 너무나 크신 성령님의 위로와 권면으로 영혼의 소생함을 맛보았습니다.
저는 성령충만한 예배를 갈망하고 있던 남편에게 사랑하는 교회를 소개하고 남편과 함께 주일 예배를 참석하기로 했는데 마침 변승우 담임목사님께서‘한가지’라는 주제로 몇 주 동안 설교를 하셨습니다. 정말 영감과 계시의 말씀으로 영혼을 울리는 감동을 받았고 오직 ‘주님 한 분께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고 남편도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교회에 등록을 결정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빨리 적응하고 정착하기 위해 새가족반을 등록했습니다.
새가족반 목사님께서 편안하고 진솔하게 사랑하는 교회의 다이아몬드같은 중심 교리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진리의 말씀을 대하는데 있어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같은 조로 편성된 성도님들의 치유간증으로 풍성한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저희 조를 섬겨주시고 이끌어 주신 조장집사님께도 이 글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와서 케네스 헤긴 목사님의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신앙세계와는 또 다른 신비한 믿음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로 인도되기까지 쉬지 않고 저희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성령님의 세밀하신 도우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2017.6.4)
출처 : 사랑하는교회 다음카페
글쓴이 : forest (2017. 0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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