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Team |
2017-05-28 21:00:00 |
조회: 551
파리에 도착해서 제 눈에 처음 들어온 것은 특이한 가로수들이었습니다.
무슨 나무인지 아시겠어요? 노랫말에도 나오는 마로니에랍니다.
파리에는 소형차들이 많습니다.
100-200년 된 건물들이 많아서 지하가 없고 주차장이 없어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네요.
차를 주차할 때 앞뒤로 부딪히며 대는 경우가 많은데 범퍼는 원래 부딪히라고 있는 거라고 할 정도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못 보는 자동차라서 찍어보았습니다.
씨트로앵이라는 자동차입니다.
이건 르노자동차 마크라네요.
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특이한 것은 벤츠가 택시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널린 게 벤츠 택시입니다. BMW와 볼보, 렉서스 택시도 많습니다.
엘리베이터도 굉장히 작습니다. 두 사람이 들어가야 맞고 3사람이 타면 꽉 찰 정도입니다.
이보다 더 신기했던 것은 오토바이입니다.
그럼 파리 구경을 좀 더 해볼까요?
말로만 듣던 세느강입니다.
큰 강은 아니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유명한 노트르담성당입니다.
좀 더 가까이 가서 볼까요?
요건 성당 앞에 있는 어느 왕의 동상이고요.
파리의 왕이면 혹 바알세불???
맞는 것 같아요. 사실 프랑스는 너무 악하고 타락한 나라라서.....
이건 파리 시내의 한 건물인데 예뻐서 찍었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못 보던 과일을 팔기에 찍었습니다.
여행 중 '짬'을 내서 몽쥬약국에 들러서 쇼핑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사면 화장품 값이 우리나라의 3분의 1 가격이래요.
집사람과 딸래미가 화장품을 사고 싶어해서요.
사실은 짬이 아니라 무~~~척 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공원에 한참 앉아있다가, 나중에는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1센트짜리 동전을 주웠네요.
이렇게 여자는 돈을 쓰고 남자는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 운명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갔는데 함께 감상하시죠!
이상으로 프랑스 파리 편은 끝이고 다음은 스위스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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