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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 파리 오르세미술관!

Web Team |

2017-05-25 00:00:00 |

조회: 450

유럽여행 중 사진만 너무 열심히 찍어서요.

 

사진을 너무 많이 저장해서 클릭해도 뜨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가급적 빨리 방출하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 2탄입니다.

 

이번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루브루박물관을 관람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루브루박물관에 전시된 대표적인 세 작품!


 (유명한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그런데 하필 우리가 간 날이 문 닫는 화요일이었고, 다음 날은 다른 스케줄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 갔지만 줄이 길어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흑흑

 

그냥 외관 사진과 동영상만 찍어서 왔네요.

 

외관 사진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개선문입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그 대신 오르세미술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닭고기도 괜찮았습니다.

 

기차역을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 내부입니다.


 



미술관에 달려 있는 거대한 시계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이 조각상입니다.

 

예배시간에 이렇게 졸면 안 되겠지요?



 


 

 유명한 밀레의 그림입니다(밀면 때 나오는데.....). 일부는 동시대 화가의 그림입니다.

 

 

 


 


 


 


 

 

 

 


 


 

사실파의 대표적인 화가인 쿠르베의 그림들도 보았는데, 생각보다 사실적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드가의 조각입니다.


 

 

요것도 드가의 작품입니다. 아님 말고.....

 

 

 

유명하긴 하나 제가 싫어하는 고호의 그림입니다. 정신병을 앓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화가죠!


 

 

 

 

 

 

 

 

 

도낀 개낀 고갱의 작품입니다.

 

 

 

 

르누아르의 그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르누아르의 그림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건 모네의 그림 맞죠? 

 

 

 

 

 

 그 외에도 누구 그림인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몇 작품 더.....

 

 

 

 

 

 

 

 

 

 

 

 

 

 

 

 

 

 

 

 

 

 

 

 

 

 

 

 

 

 

 

 

 

 

 

 

 

 

 

 

비너스의 탄생은 19금이라 못 올리고요.

 

마지막으로 단테의 신곡의 내용을 그린 그림이랍니다.

  

 

 

 

지옥의 한 부분을 그린 것이라는데 지옥은 절대 가면 안되겠지요.


우리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래서 반드시 부흥이 일어나야만 하고 부흥의 불은 절대로 꺼지면 안 됩니다. 


여러분, 그림 감상 잘 하셨나요? 실물로 보지 못해서 안타까우시다고요.

 

그 마음 이해는 가지만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그림이 너무 오래 되서 그런가 인상파나 쿠르베의 그림은 실물로 봐도 별거 없습니다.

 

유명한 그림들을 직접 본 것은 반가웠지만 학창시절 그림을 그린 저로서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럼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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