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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핵 위협 초미세먼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Web Team |

2017-05-16 00:00:00 |

조회: 463

산에 오르니 '구슬봉이'가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그러나 요즘은 꽃보다 녹색 나뭇잎이 더 예쁜 계절입니다.  





정말 그렇죠? 


푸르고 싱싱한 신록이 너무 좋아 몇 컷 찍었습니다. 










산행하다가 지쳤을 때 임도에 자리 깔고 누워서 찍은 것입니다.






으아리가 쉬 볼 수 있는 꽃은 아닌데 오늘은 기록적으로 많이 보이네요. 











난도 아닌데 누가 알아준다고 요런 색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참나물입니다.  




 


나머진 다 거짓 나물??? 그건 아닌데.....


튼실한 잔대도 보입니다. 





더덕들도 간간히 보이네요. 






암꿩이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앞에서 알짱거리네요. 


아니나 다를까 갓 나은 새끼들을 8마리나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녀석을 잡아서 사진을 찍고 엄마한테 가라고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가예요.  


제가 만나본 꺼병이 중에 가장 어립니다.  









그런데 고 녀석 손바닥 위에 올려놓아도 도망도 안 가네요. 


설마 졸고 있는 거??? 





그러나 곧 "내가 언제? 요렇게 눈이 초롱초롱 하구만~"하고 생까네요.









오늘은 산행 내내 갓 파헤친 멧돼지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으스스하던 찰라 와~ 멧돼지가 놀던 자리 좀 보세요.





이런 건 처음 봅니다. 


발자국도 선명하게 나 있어요.







오늘은 강원도 깊은 산으로 심산행을 떠났는데, 힘겹게 산을 올라가 보니 누가 또 울타리도 치지 않고 장뇌삼과 더덕들을 산에 키우고 있네요. 


그래서 꽝했습니다. 


그러나 산삼을 본 것 못지 않게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제 사무실에 가져다 놓은 화초에서 핀 꽃입니다.






혹시 얘 머리에 꽃 꽂은 거 아닌가요? 그러면 안 되는데.....






이건 꽃꽂이 하는 권사님이 제게 선물한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귀티나고 예쁘지요?


더 중요한 것은 이건데요.


김옥경 목사님이 제 사무실 책상을 요렇게 화분으로 포위를 해놓았습니다. 




 



요즘 초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그런데 성능이 좋은 공기청정기를 놓고 이렇게 식물들을 기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보여드린 겁니다.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분도 집이나 사무실에 꼭 나무들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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