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블루 |
2015-10-13 00:00:00 |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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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기도할 때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방에서 혼자 기도하거나 아니면 금요기도회 같은 때 교회에서 개인기도할 때에
제가 자꾸 저의 손으로 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게 됩니다.
이것은 제가 이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구요, 기도할 때마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라는
강한 마음의 감동이 있어서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근데 제가 제 머리에 스스로 손을 얹고 기도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평안하고 영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거의 항상 기도할 때마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라는 마음의 감동이 들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영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혹시 기도할 때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거나 이것에 대해서 아시는 분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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