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 중에(개인적으로가 아니라 설교를 들어본 )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분 어머니가, 예수님을 만나기전에 그런 무속종교에 심취하셨는데 만나는 무당마다 짧고 굵게 살다갈 팔자라고 했대요. 잘살겠지만, 60까지밖에 못 살거라고.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80살까지 사시다 가셨답니다. 그분이 이야기 하기를 그리스도 인은 사주가 두개다- 라고 했습니다
새 탄생을 하는 순간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의 사주가 더 생긴다고.
또. 무당 왈.
무당이 사주 팔자 잘 맞추는 것은 맞는데- 아무리 용한 무당도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 사주 팔자를 보면 다 틀린다고 하지요.
즉, 무당한테 사주팔자 다 읽히고 그게 용하게 들어맞는 그리스도인- 덜된 그리스도인 중에 그런 그리스도인들도 가끔
있는 모양입니다만.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은, 사주를 보아도 맞지않고.
볼 수도 없고.
사주에 예정된 거 다 틀리고. 그게 정상입니다.
팔자대로라면 죽었을 사람이 살아있고.
무당팔자라 신 안받으면 죽었을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팔자가 바뀌어 무당 안하고도 잘들 살고
그러므로,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이 되면 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징조에 맞추어 살아가며 세상에 태어난 시에 맞추어 그 시에 따라 결정된 법칙을 따라 살아갈지 모르나 그리스도인은, 법칙을 만든 분, 법칙 위에 있는 분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거든요.
전직 무당했던 윤순분 집사라는 분의 말에 따르면 예수쟁인들은 이상하게 우편 어깨위에 반짝반짝 별이 빛났다고 하고.
윤순분 집사님과 정에녹 간증은, 한번 꼭 들어보실 만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 부분이니만큼-
차지하고.
무당이나 사주쟁이들도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고는 안 합니다.
그사람들, 과거일은 잘 맞추는 데, 미래일은 다 틀립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굿을 하라느니, 액땜을 하라느니, 헛소리들을 하지요.
미래가 정해진거라면
걔들이 왜 굿하라느니 하는 헛소리들을 하겠어요. 어차피 바뀌지 않을 미래라면 애당초 굿할 필요도 없는데.
미래란 정해져 있지 않고 바꿀 수 있으니까 하는 거겠지요.
세상의 이치로도,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손금? 그거 바뀝니다.
살아가는 모양에 따라서 하는 일에 따라서, 자주 손이 접히는 방향에 따라서.
그래서 제일 못 믿을 놈이 손금입니다.
다만,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며 사람의 믿음은 이루어지기 쉽기에..
손금이 짧다는 발견과- 점쟁이들의 말이 그 어머니의 마음에 암시로 작용하여 지금과 같이-
그 어머니가 자꾸 믿음의 마음으로 부정적인 미래를 바라보면...
그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애당초-
무당의 굿에는 아무런 힘이 없거든요.
굿이 힘이 있는게 아니라-
굿을 함으로서 괜찮을 것이라는 사람의 믿음이 미래에 역사합니다.
이 부분은, 비 기독교인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머피의 법칙- 이라는 책이 좋습니다.
비 기독교인인 적인 관점에서 세상에 역사하는 믿음의 법칙을 잘 설명한 책이기는 합니다.
물론 정말 좋은건 머피의 법칙보다, 전지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기는 합니다.
머피의 법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하는 믿음의 법칙을 잘 설명해 놓았긴 하지만...
언제나 핵심은 하나님.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이 없는건 앙꼬 없는 찐빵과 같거든요